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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11일 전체 뉴스
2009-06-11
0611기사1 단신 합동 기도한국2009 준비 조찬기도회 (김덕원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기도한국 2009 준비 조찬기도회를 갖고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교단임원과 관계인사들이 400여명이 참석한 기도회에서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총회가 바로 서야 한국교회가 바로서고 국가와 민족을 살릴 수 있다”며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자살이 미화되고 영웅시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와 대한교회 김상봉 목사 등은 축사를 통해 “기도한국 2009가 예장합동 교단의 발전은 물론 우리사회의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도한국2009준비위원회는 6월 한 달을 ‘권역별 기도한국의 달’로 정하고 다음달 5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전국대회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 2009 준비위원장
예장합동 ‘기도한국2009준비조찬기도회’ // 11일 / 서울 반포
“시대적 어려움 극복 위해 긍휼 간구”
“기도한국2009, 위기극복 계기되길”
영상취재 전용완
예장합동 ‘기도한국2009’ // 7월 5일 주일 3시-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예고자막)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 2009 준비위원장
0611기사2 단신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장로․권사 호칭제’ 개정 (박새롬 기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교회는 1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교계 논란이 됐던 장로․권사 호칭제를 일부 개정했습니다.
기존 정관에 따르면 여성은 만 50세 이상, 남성은 만 60세 이상으로 집사에 임명된 지 5년 이상 됐을 때 각각 권사, 장로로 호칭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두 만 60세 이상, 집사에 임명된 지 7년 이상 됐을 때 권사, 장로 호칭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30주간의 훈련, 3년 이상의 봉사, 해당 구역장과 교구 구역자의 추천 등 기존보다 구체적이고 엄격한 기준도 첨가했습니다.
100주년기념교회는 “이번 개정은 수평이동을 조장한다는 교계 내 비판을 수렴한 것”이며 “서열화된 장로권사 직분제를 개선하겠다는 처음 취지는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0주년기념교회 ‘장로․권사 호칭제’ 개정
만 60세 이상, 집사 임명 7년 이상
30주간 훈련, 3년 봉사 등 첨가
“교계 비판 수렴, 기존 취지 이어갈 것”
0611기사3 VOT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 (네트워크, 전북방송)
어린이들의 찬양경연의 장 '2009드림모아 페스티발'이 전북지역에서 잇따라 개최되고 있습니다. CTS전북방송이 유소년 아이들에게 크리스천 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한 행사인데요. 박남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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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북문교회 하늘소리 중창단, 축제를 준비하는 아이들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축제가 시작되자 얼굴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INT 박세림/ 전주북문교회 하늘소리 중창단
“이제 곧 있으면 저희 중창단 차례가 다가오는데 지금 너무 떨리구요 친구들하고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CTS전북방송은 유소년 아이들의 영적성장과 전북지역 문화사역 활성화를 위해 ‘드림모아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주서신제일교회, 북문교회, 금암교회 등 7개의 어린이 합창단 2백여 명이 참가해서 찬양을 통해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INT 양인희 집사/전주북문교회 하늘소리 중창단
“이번 드림모아 페스티벌은 색다른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우리가 이것을 준비하면서 하나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구요 앞으로 여기서 이대회가 머물지 않고 더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주를 시작으로, 군산과 익산, 정읍 등 전북지역에서 순회되고 있는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은 교회팀 별로 다양한 특색들이 소개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따뜻한 우정도 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은 오는 9월 26일 결선을 하게 됩니다.
INT 양문화 본부장/ CTS전북방송
“오늘날의 많은 주일학교가 약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세속적인 문화에 더 빠른 그런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기를 통해서 어린이들을 중심한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고.”
대중가요가 넘쳐나는 요즘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비전을 가진 건강한 크리스천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박남잽니다.
DVE_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PDP) // 어린이들, 결선 향해 찬양경연
박세림 / 전주북문교회 하늘소리 중창단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 전주대회 // 전주서신제일교회
양인희 집사 / 전주북문교회 하늘소리 중창단
군산대회(6월 13일, 군산성광교회), 정읍대회(6월 27일, 정읍새정교회)//익산대회(7월 18일, 익산고현교회)
제1회 전북 어린이합창대회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 // 9월 26일 / 전북교육문화회관
양문화 목사 / CTS전북방송 본부장
CTS 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0611기사4 VOT 알파문구 연필장학회 국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이동현 기자)
‘문구는 미래 투자용품’이라는 철학으로 지난 35년간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온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문구유통업체 알파인데요. 창업자인 이동재 회장은 지난 6년간 연필장학회를 운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젊은 인재들에게 기독교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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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유학 온 각국의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들에게 무엇보다 특별한 날. 바로 문구유통업체 알파에서 운영하는 연필장학회의 장학금을 받는 날입니다. 유학생들은 그동안 낯선 땅에서 공부하며 외롭고 힘들었던 유학생활을 한 순간에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INT) 곡정 / 중국 (숙명여대)
저는 외국인이라서 혼자 외국에있어서 외롭고 힘들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장학생 됐었을 때 너무 감동받았어요.
연필장학회는 알파 설립자 이동재 회장의 경영철학인 나눔정신을 실천하기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임직원들이 점심 한 끼를 줄이는 운동으로 시작한 장학회는 현재까지 국내 145명, 해외 13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INT) 이동재 회장 / 알파문구
제7기 국제장학생에는 베트남과 중국, 상투메프린시페 출신의 학생 세명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연필장학회의 기독교적 나눔 정신에 감동하며, 앞으로 꿈을 이뤄 받은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고딘호에드가 / 아프리카 (선문대)
우리 나라에서 정치환경이 너무 나빠요. 정치학을 공부하고 싶고, 저희 나라로 돌아가서 정치에 도움을 줄 거예요.
INT) 끼에우탄투이 / 베트남 (성균관대)
외국인인 제게 장학금을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고,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에 활발하게 기여하고 싶습니다.
자신을 깎으며, 온전히 남을 위해 사용되는 연필처럼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 있는 연필장학회.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며 연필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연필 사랑나눔
연필장학회 제7기 국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 4일 / 알파 갤러리
INT) 곡정 / 중국 (숙명여대)
저는 외국인이라서 혼자 외국에 있어서 외롭고 힘들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장학생 됐었을 때 너무 감동받았어요.
이 회장, 나눔 위해 ‘연필장학회’ 설립
국내 145명․ 해외 13명 장학생 배출
INT) 이동재 회장 / 알파문구
장학생들 기독교적 나눔정신에 감동
INT) 고딘호에드가 / 아프리카 (선문대)
제 나라는 정치환경이 너무 나빠요. 정치학을 공부하고 싶고, 제 나라로 돌아가서 정치에 도움을 줄 거예요.
INT) 끼에우탄투이 / 베트남 (성균관대)
외국인인 제게 장학금을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고,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에 활발하게 기여하고 싶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611기사5 단신 NCCK, 6.15공동선언 9주년 즈음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성명(양화수 기자)
남북경색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무력충돌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정부에 대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회협은 6.15 공동선언 9주년을 즈음한 성명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아무리 경색되더라도 남북문제는 당국자 간 평화적,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희생과 대가를 감수하고 남북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해 대화에 나서는 한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중단된 민간교류를 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6․15 공동선언 9주년 한반도 평화통일 성명 // 11일 / 기독교회관
“남북문제 대화 ․ 외교로 해결해야”
영상취재 전상민
0611기사6 단신 구세군사관학교 제21대 교장 취임환영예배 (이동현 기자)
올해로 99주년을 맞은 구세군 사관학교는 오늘(11일) 제21대 교장 취임환영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취임식에서 전광표 사령관은 “신임 교장으로 취임한 황선엽 참령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전 구세군에 발전과 번영이 있을 것.”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선엽 참령은 “무엇보다 구세군 창립정신회복에 중점을 두고 일 할 것.”이라며, “말씀 중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구세군사관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선엽 참령은 1984년 사관사역을 시작해 구세군 섭외부장과 서울지방 부 기획국장, 개발지원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KNCC서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사관학교 제21대 교장취임환영예배 // 11일 / 구세군사관학교
“하나님이 세우신 것, 하나님이 인도할 것”“구세군 창립정신 회복에 중점 둘 것”
영상취재 전용완
0611기사7 VOT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정희진 기자)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지역사회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또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지역행사가 열릴 때마다 개방하고 있는데요. 이같은 선행으로 인해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주최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도 수상했습니다. 과천소망교회를 정희진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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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청계산 자락의 과천소망교회. 43년의 전통을 가진 과천소망교회는 2000년부터 사역의 지경을 넓혔습니다.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자 사회복지법인 ‘큰소망’을 설립한 것입니다.
INT 민승기 장로 / 사회복지법인 ‘큰소망’ 이사
재단 설립 후 첫 번째 사역이 과천시노인복지관 위탁 운영. 민속춤, 궁중요리 강습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로 어르신들을 반깁니다. 또 1,500원 정도의 진찰료에 물리치료까지 해주는 경로의원과 미용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역에 과천소망교회 2000여명의 성도들이 자원봉사로 동참합니다.
INT 김봉애 (74세) / 경기 과천시
과천소망교회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장애아동을 포함, 원생 200여명을 교육하는 어린이집은 언제든지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마을영어대회와 각종 선거 때마다 개방되는 한편, 매년 여름에는 원생 가족과 지역주민 천여 명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아나바다 장터, 장기자랑을 하며 축제를 펼칩니다.
최근에는 문화센터 건물을 신축해 강남대학교와 함께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INT 송석하 목사 / 과천소망교회
이웃 섬김을 소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지사역을 펼치는 과천소망교회. 교회와 사회가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과천소망교회 / 경기도 과천시 ------- 장소자막
사회복지법인 ‘큰소망’ 통해 본격 사역
INT 민승기 장로 / 사회복지법인 ‘큰소망’ 이사
과천시노인복지관 / 경기도 과천시 --------- 장소자막
과천시노인복지관 위탁 운영
어르신 위한 의원·미용실도 운영
INT 김봉애 (74세) / 경기 과천시
어린이집, 영어대회·투표소로 개방
지역주민 공간으로 문화센터 신축
INT 송석하 목사 / 과천소망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0611기사8 단신 은평천사원 설립 50주년 기념식 (이동현 기자)
한국전쟁 후 고아와 장애인들을 위해 설립된 은평천사원이 10일 설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갈릴리교회 윤연수 감독은 “은평천사원이 앞으로도 우리의 가장 작은 이웃인 장애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비전선포식에서 조규환 은평천사원 회장은 “현재까지 1천여 명의 고아들이 이 곳을 거쳐 사회인으로 성장했다.”며 “지역을 넘어 세계를 섬기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은평천사원 50년사 경과보고와 은평천사원을 후원한 기업과 단체, 개인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진행됐습니다.
은평천사원 설립 50주년 기념식 // 10일 / 은평천사원
“장애인 섬기는 선한사마리아인 되자”
“지역사회·세계 섬기는 천사원 될 것”
영상취재 전용완
0611기사9 단신 문화선교연구원 교육용단편영화 <매직캔디> 공개시사회 (정희진 기자)
문화선교연구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교육자원부, 소망교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교육용단편영화 <매직캔디> 공개시사회가 오늘(11일) 열렸습니다.
문화선교연구원장 임성빈 목사는 “한국교회가 젊은 세대,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매직캔디>가 바람직한 기독문화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매직캔디>는 관심에 목마른 어린이 준호와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담임선생님 윤정을 통해 하나님 사랑과 진정한 섬김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매직캔디>는 DVD로 제작됐으며, 여름성경학교와 찬양예배 등 교회교육 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매직캔디> 공개시사회 // 11일 / 압구정CGV
"바람직한 기독문화 밑거름 되길"
영상취재 전용완
DVD 제작돼 성경학교 등 활용 가능
네트워크
090611기사 1) 단신 기아대책 경남본부 제5회 사랑의 달리기(경남방송)
기아대책 경남본부가 가정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 '제5회 사랑의 달리기를 개최합니다.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달리기는 F3경기장을 출발해 창원교육단지를 돌아오는 4킬로미터 구간 코스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외에도 기아식 체험과 사진전 등을 통해 빈곤국가 실태를 경험합니다.
INT> 이종승 이사장 / 기아대책 경남본부 -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적극적인 대회인데, 이번에 우리 기독교인뿐 아니라, 이웃을 랑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아대책 경남본부 제 5회 사랑의 달리기 // 6월 13일(토) 오전 10시 / 창원 만남의광장
자료영상
이종승 이사장 / 기아대책 경남본부
CTS경남방송
090611기사 2) 단신 광양시 기독교 조찬기도회 (전남방송)
광양시기독교연합회는 11일,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제 14회 광양시 기독교 조찬기도회’를 열고 나라의 번영과 광양시 발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광양지역 기관단체장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인제일교회 김종곤 목사는 "광양시의 제계・정계・교계 지도자는 무엇보다 사마리아인처럼 섬김과 겸손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광양지역의 경제적, 영적 부흥과 세계평화, 영호남화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 14회 광양시 기독교 조찬 기도회 // 11일 / 광양시청 회의실
"사마리아인처럼 섬기고 겸손해야"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090611기사 3) 단신 청주우암교회, 창립 89주년 기념 특별부흥성회 (청주방송)
교회창립 89주년 기념 이동원 목사 초청 특별부흥집회가 10일부터 사흘 간, 청주우암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고통에 처했을 땐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만 치유되고 극복되면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쓰임 받는 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우암교회 89주년 기념 이동원 목사 초청 특별부흥집회 // 10일 - 12일 / 충북 청주시
“고통을 이겨내면 쓰임 받는 자 될 것”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90611기사 4) 단신 지역 어르신 초청 발마사지 봉사 (중부방송)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한 발마사지 봉사가 천안반석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0명의 봉사자들은 천안성시화운동본부 전도학교를 통해 발혈치유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로 지난 5월 19일부터 4주 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를 제공했습니다.
지역 어르신 초청 발마사지 봉사 // 천안반석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