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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6.15공동선언 9주년 즈음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성명
2009-06-11
남북경색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무력충돌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정부에 대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회협은 6.15 공동선언 9주년을 즈음한 성명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아무리 경색되더라도 남북문제는 당국자 간 평화적,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희생과 대가를 감수하고 남북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해 대화에 나서는 한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중단된 민간교류를 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회협은 6.15 공동선언 9주년을 즈음한 성명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아무리 경색되더라도 남북문제는 당국자 간 평화적,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희생과 대가를 감수하고 남북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해 대화에 나서는 한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중단된 민간교류를 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