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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영적 회복! 청소년의 기도로” - 라이즈업울산613틴즈페스티발

2009-06-10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매일 아침 함께 모여 기도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등교 전 하루의 첫 시간을 도시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데요. 임재동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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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 매일 오전 6시면 4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기도를 합니다. 이들은 청소년 부흥운동인 <라이즈 업 울산집회>를 위해 4년째 매일 새벽을 찬양과 기도로 깨우고 있습니다.

INT 전하은 / 다운고등학교
집도 멀고 학교도 멀고 해서 잘 못 올 줄 알았어요. (아침기도회를 통해) 능치 못할 일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많은 역사들을 보여주셨고...

INT 정재영 / 학성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돌아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아침기도회가 라이즈업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것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어요

라이즈업 울산집회는 학교선교사 R-teen(알틴)파송식을 시작으로 울산지역 40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3일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INT 반성은 목사 / 십대들의 둥지 사무국장
저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그 순수한 연합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반드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지역개인소득 GRDP가 전국에서 제일 높은 반면, 자살율과 이혼증가율, 청소년 범죄증가율 1위라는 불명예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세대인 청소년을 복음으로 무장시키는 일은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가장 시급한 과젭니다.

INT 정근두 목사 / CTS울산방송 본부장
청소년 때 복음을 듣지 못하면 뒤에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청소년때 복음을 들음으로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즈업 울산 613 틴즈 페스티벌이 지역 10만 청소년들을 회복시키고, 영혼구원의 확신으로 다시 울산을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CTS 임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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