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특별새벽기도회, 세대교체이후 요즘 일고 있는 한국교회의 변화중 하난데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두번째로 12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올해 초 열린 특별새벽기도회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한국교회 새벽기도회의 새로운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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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어둠이 가시기도 전 졸린 눈을 비비며 예배당에 모인 성도들, 조용한 묵상과 찬양으로 아침을 깨웁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며 모인 성도들은 새벽기도를 통해 교회와 가족 개인의 문제는 물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홍정림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공창남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 초에 이어 두번째로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성경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2주동안 계속되는 이번 새벽기도회는 ‘예수, 우리의 기쁨’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새벽기도를 통해 가정의 축복과 성도들의 신앙성숙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령 충만을 통해 성도들의 삶속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기쁨이 넘쳐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13일 까지 계속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12광주리 새벽기도회는 본교회와 지교회, 지성전 포함해,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드려지고 있습니다.
std - 한국교회 부흥의 핵심이었던 새벽기도, 기도로 아침을 여는 긍정적인 변화가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