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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4일 전체 뉴스

2009-06-04




0604기사1 단신 한기총 20주년기념행사조직위원회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4일) 20주년기념행사조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일과 12, 13일 각각 계획돼 있는 비상특별기도회가 기념사업 차원을 넘어 전 교회적 기도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20주년기념사업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비롯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한국사회가 큰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 이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기 위해 이번 집회에 한국교회 전체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에는 화광교회에서 비상특별기도회가 열리며, 12일과 13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영적대각성 기도성회가 개최됩니다. 특히 12일 성회는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와 7천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25시간 연속기도회로 진행됩니다.

한기총 20주년기념행사조직위원회 // 4일 / 한기총
기도로 위기 극복, 기도성회에 총력
<한기총 비상특별기도회>
1차 : 6일 / 화광교회
2차 : 12 -13일(25시간 연속) / 장충체육관 ------ 예고


0604기사2 VOT 광림교회 호렙산기도회 시작 (박새롬 기자)


광림교회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일 동안 열리고 있습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운 때 기도하는 성도들의 동참 열기는 더 뜨거운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4시 30분, 교회로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예배당은 이미 기도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와 북한 핵 개발로 인한 전쟁의 위협, 한국사회의 치유와 회복은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SOT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전쟁의 위협과 흉흉한 소문들이 다 물러가게 해주시옵소서. 정치가 바로 서게 해주시고 경제 부흥이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일 동안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제 아래 ‘도전’, ‘정직’, ‘내려놓음’ 등 매주 다른 기도제목으로 진행됩니다.
4일 김정석 목사는 “우선 정결한 맘으로 내적변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믿음 안에 풍랑을 만나도 가장 큰 소망인 예수를 붙들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더러워진 마음, 더러워진 욕심을 갖고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깨끗한 심령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 같이 임하고 그 삶이 가나안의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매일 새벽제단을 쌓으며 나라와 민족, 교회, 가정을 위해 중보 하는 성도들, 이른 아침 뜨거운 찬양과 기도 속에 부어지는 은혜는 더 특별합니다.

INT 윤상권 권사/광림교회
INT 박지윤 청년/광림교회

ST)기적의 역사를 갈망하며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길 소망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새벽 깨우는 성도들
제21회 호렙산 기도회 // 7월 10일까지 / 광림교회
SOT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전쟁의 위협과 흉흉한 소문들이 다 물러가게 해주시옵소서. 정치가 바로 서게 해주시고 경제 부흥이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주제
“가장 큰 소망 예수 붙들어야”
SOT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더러워진 마음, 더러워진 욕심을 갖고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깨끗한 심령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 같이 임하고 그 삶이 가나안의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새벽에 부어지는 은혜 특별해”
INT 윤상권 권사/광림교회
INT 박지윤 청년/광림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박새롬 기자 new@cts.tv
0604기사3 VOT 북녘땅에 사랑을 - 의료지원 (이동현 기자)


현재 북한은 13개 도소재지에 종합병원이 있지만 마취와 수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병원은 한곳도 없다고 합니다. 링거병 대신 맥주병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의약품과 의료장비 부족도 심각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북한을 돕기위해 섬김과 나눔재단과 CTS ‘예수사랑 여기에’가 나섰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매우 열악한 북한의 의료현실. 북한은 현재까지도 70년대 체코산 X-ray를 사용하고 있으며, 북한 전역에 혈액투석기계 조차 몇 대 없는 등 기본적인 의료시설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섬김과 나눔(구 한민족 복지재단)재단은 1998년 선봉군인민병원을 시작으로 2000년 평양시 제1인민병원의 소아과병동을 개수하는 등 북한 의료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INT)한인권 박사 / 슬기로운 병원

또한 2001년부터는 국내 병원과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평양 병원의 현대화도 진행했습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수술실과 CT기기, 혈액투석 시설을 지원했으며, 새로운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북측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INT) 박영환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하지만 여전히 북한의 의료시설은 물론 지원된 의료기기를 운영할 수 있는 인력과 비용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의료선교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가장 강력한 선교 도구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NT)한인권 박사 / 슬기로운 병원

의료시설과 의약품 부족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수많은 북한주민들. 최근 북한정부가 납득할 수 없는 행동들 하고 있지만, 복음전파의 사명을 받은자로서 이들을 치료하고 복음화시키는 사역에 한국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북녘땅에 사랑을!
북한, 기본적 의료시설 미비
섬김과나눔재단, 98년부터 北의료지원 실시
INT)한인권 박사 / 슬기로운 병원
2001년부터 평양병원 현대화 진행
INT) 박영환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의료지원, 가장 강력한 선교도구
INT) 한인권 박사 / 슬기로운 병원
예수사랑 여기에 특별기획 ‘북녘땅에 사랑을’ <2부 - 의료지원 편> ----- 광고자막
6월 6일 토요일 14시 30분, 6월 7일 주일 16시 30분
6월 8일 월요일 15시 50분, 6월 9일 수요일 20시
0604기사4 VOT 생태계 보호① 생태계 파괴, 다시 인간에게 (정희진 기자)


세계보건기구가 집계하는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2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3명의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조류독감부터 이번 신종 인플루엔자 A까지, 동물로 인한 바이러스 질병이 발생할 때마다 인간의 활동이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그 피해가 다시 인간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멕시코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70여 개국에서 1만 9천여 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 A. 소에서 옮는 뇌질환, 광우병. 그리고 닭, 오리 등 가금류와 야생조류에서 감염된 조류인플루엔자. 이들 동물원성 전염병이 유행할 때마다 전문가들은 현대인들의 생활방식을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인간이 개발사업을 위해 열대우림으로 들어가면서 조류독감처럼 동물원성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되거나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이 인간과 동물 바이러스가 뒤섞여 변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대규모 공장식 축산업도 문제입니다. (CG IN) 육류소비가 증가하면서 축산업자들은 한꺼번에 많은 가축을 생산해내고자 동물의 생체질서를 무시한 채 움직임을 제한시켰고, 생체질서가 무너진 동물은 전염병에 취약해져 다시 항생제를 과다 투여하는 악순환이 (CG OUT) 반복되는 것입니다.
INT 양재성 사무총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또 농약과 화학비료 남용은 토양을 황폐화 시키고, 각종 세제, 오․폐수는 물을, 에너지 과잉사용과 공장 매연은 대기를 오염시키는 등 인간의 활동이 자연이 자정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INT 손석일 전도사 / 높은뜻정의교회

전문가들은 교회가 더 이상 생태계 파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인간 삶의 터전이자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을 지키는 것을 교회와 기독교인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INT 양재성 사무총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인간과 자연의 공존 관계 모색을 위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생태계 보호① 파괴시 ‘인간피해’로
현대인 생활방식도 전염병의 원인
동물 바이러스 인간 감염․변종 발생
CG
INT 양재성 사무총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인간활동, 자연 자정한계 뛰어넘어
INT 손석일 전도사 / 높은뜻정의교회
“자연 보존, 교회․기독교인 사명”
INT 양재성 사무총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영상취재 전상민


0604기사5 VOT 생태계 보호② 교회는 어떻게? (양화수 기자)


이와 같이 신종전염병과 자연재해가 무절제한 환경파괴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인데요. 생태계 보호를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소개합니다. 계속해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협약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연세대학교, 몽골울란바타르대학교는 몽골 바트슘베르 2백만평 대지에 나무 7만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작게는 매년 한반도로 불어 닥치는 황사를 예방한다는 차원이지만, 크게 보면 전 지구적 생태계 위기를 막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SOT 설용건 교수 // 연세대학교 CT연구소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대기오염을 막기 위한 노력도 있습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는 시설물에서 사용하는 10KW의 전력을 태양열로부터 얻도록 햇빛발전소를 세웠습니다. 또한 청파감리교회 등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교회전력을 충당하고 있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3약을 위한 노력이 확산되는 추셉니다.

INT 김기석 목사 // 청파감리교회

매주일 교회식당에서 생기는 음식물 쓰레기만 줄여도 생태계 보호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1만여 톤, 그 가치만 해도 연간 15조원에 달합니다. 교회가 먼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면, 이러한 낭비와 환경오염은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력을 아끼고, 재활용을 생활화 하는 등 교회와 성도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의 노력은 많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러한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느냐는 겁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생태계 보호 ② 교회는 어떻게?
몽골사막화 방지 ‘은총의 숲’ 협약식 // 청파감리교회
몽골 식수, 생태위기 막기 위한 노력
SOT 설용건 교수 // 연세대학교 CT연구소
교단 ․ 교회 햇빛발전소 사용 늘어
SOT 설용건 교수 // 연세대학교 CT연구소
음식물 쓰레기 줄여 환경보전 실천
영상취재 최병희


0604기사6 단신 미래교육연합 기자회견 (고성은 기자)


미래교육연합은 오는 16일 ‘사학법 폐지와 사학진흥법 제정에 관한 포럼’을 앞두고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오늘(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미래교육연합 상임대표 이승영 목사,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김정섭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교육이 경제원리에 의해 맞춰지고 있는 현 실태를 지적하며,
“사학법, 사교육 등 뿌리깊은 교육문제를 종교와 교단을 초월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창립된 미래교육연합은 현재의 사학법이 폐지되고 사학의 자율성과 자주성이 보장돼야함을 주장하며, 이와관련된 포럼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합 기자회견 // 4일 / 기독교연합회관
“종교와 교단 초월해 교육문제 해결”
영상취재 전상민


0604기사7 VOT 완도성광교회 모도 섬 선교활동 (네트워크, 목포방송)


평균연령 60세가 훌쩍 넘는 농어촌 마을은 보일러를 고치는 일도, 전구하나 가는 일도 쉽지가 않습니다. 교통편이 원활하지 못한 섬 지역은 어려움이 더 큰데요. 섬 교회에 맞춤형 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류혜선 기잡니다.전남 완도에 있는 성광교회 선교부가 15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 모도로 향했습니다.
모도는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청산도에 부속돼 있는 인근 섬입니다. 여객선이 하루에 한번 밖에 운행되지 않아 오늘은 완도해양경찰서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INT 신용철 정장 / 완도해양경찰서
낙후된 도서라 다른 혜택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교회에서 자원봉사 나오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SOT 물리치료와 침술을 받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전기, 보일러, 방충망도 신청해 주시면...

작은 마을에 확성기로 동네 이장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마을회관에 차려진 물리치료실은 이른 아침부터 방송을 듣고 찾아온 주민들로 가득합니다. 옆 건물에선 이ㆍ미용 봉사가 한창입니다. 완도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광교회 새가족 소재춘씨도 오늘은 가게 문을 닫고 함께 했습니다.

INT 소재춘 성도 / 완도성광교회
막상 하니까 제 자신이 행복하네요.
INT 신이철 집사 / 완도성광교회
작년에도 저희가 이 지역을 했습니다만은, 이 지역 주민들이 내년에 한번만 더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이 있어 가지고

올해는 주민요청에 의해 방충망과 수도펌프 교체작업도 추가됐습니다.

INT 문대근 /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
이렇게 낙도까지 찾아와 주셔서 많이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INT 문병채 /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
이런 낙도에서 고칠데가 없는데 와서 고쳐주니 너무너무 감사하죠.

완도성광교회는 필리핀, 아프리카, 페루 등 해외선교사 파송뿐 만 아니라, 50여개의 기관과 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협력하고 있는 미자립교회에 물질적 후원과 함께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직접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INT 정우겸 목사 / 완도성광교회
지역교회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가 준비해 가지고 가서 섬겨드리면서 그 결과를 지역교회가 또는 선교사님이 얻을 수 있도록. 또는 연계해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력하는 것이죠.

INT 한정배 전도사 / 모도교회
제가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완도성광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섬겨 주시니까 제게 큰 힘이 되는 거죠.

외딴 섬으로 목회자 혼자 섬기기에는 한계가 있는 작은 섬교회에 육지교회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실질적 필요를 채워주는 방문사역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CTS 류혜선입니다.

DVE 맞춤형 섬사역
전남 완도군 청산면 모도
신용철 정장 / 완도해양경찰서
SOT 물리치료와 침술을 받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전기, 보일러, 방충망도 신청해 주시면...
소재춘 성도 / 완도성광교회
신이철 집사 / 완도성광교회
문대근 /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
문병채 /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
물질적 후원 및 필요부분 해결도
정우겸 목사 / 완도성광교회
한정배 전도사 / 모도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류혜선
최은성


0604기사8 단신 전대련 서울YMCA 전 회장 소천 (정희진 기자)


15대 서울 YMCA 회장을 지낸 故 전대련 목사의 장례예배가 오늘(4일) 창천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故 전대련 목사는 1983년부터 97년까지 서울 YMCA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민주화와 환경운동, 청소년 교육 등에 헌신해 왔으며 지난 1일 숙환인 신장암으로 소천했습니다.

유가족과 YMCA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예배에서 서울 YMCA 강태철 회장은 “故 전대련 회장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YMCA를 위해 헌신한 시간은 후배들에게 산증거로 남았다”며 “이제 천국에서 생명과 기쁨의 면류관을 받고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장지는 강화도 선영에 마련됐습니다.

15대 서울YMCA 회장 故 전대련 목사 장례예배 // 4일 / 창천감리교회
故 전대련 목사, 83-97년 YMCA회장 역임
“소명 받아 헌신한 시간, 산증거로 남아”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604기사 1) 단신 ‘섬김과 나눔’ 자원봉사자 수료식 (전북방송)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수료식'이 섬김과나눔 전북지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도주명 사무국장은 “이제 막 한국에 들어와 언어나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 가정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내 가족처럼 돕고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수료한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전북지역 다문화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한국문화와 음식, 언어를 교육하고 자녀양육을 돕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섬김과나눔 전북지부 '자원봉사자 수료식' // 3일 / 전북일보사 대회의실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90604기사 2) 단신 이웃사랑나누기 운동 출정식 (전북방송)


재래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이웃사랑나누기 운동 출정식’을 전주안디옥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전주지회 이사장 백남운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성도의 사명”이라며 “지역경제의 근본인 재래시장을 살리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주안디옥교회에서 모래내시장까지 가두행진을 펼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시장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재래시장 활성화에 시민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웃사랑나누기 운동' 출정식 // 3일 / 전주안디옥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090604기사 3) 단신 사사학교 內 꿈과 그루터기 교회 설립 (대전방송)


기숙형 기독교대안학교인 사사학교가 3일 교내 ‘꿈과그루터기교회’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서 예장통합 대전노회장 정민량 목사는 “이 교회를 통해 지성과 영성을 고루 갖춘 인재가 많이 배출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꿈과그루터기교회 초대 담임목사로 사사학교장 전겸도 목사가 청빙됐습니다.

꿈과그루터기교회 설립 예배 // 3일 / 충남 금산군 사사학교
“지성·영성갖춘 기독인재 양성할 것”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초대 담임목사에 전겸도 사사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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