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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2일 전체 뉴스

2009-06-02

0602기사1 VOT 국제스포츠리더쉽 컨퍼런스 (김덕원)

스포츠를 통한 세계선교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스포츠선교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국제스포츠리더쉽 훈련을 위해 선데요. 과천소망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국제스포츠리더쉽컨퍼런스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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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33년의 스포츠선교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축구와 태권도 등 각 종목별 사역과 태능선수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선수촌 사역, 각 교회별 선교단 운영 등 개별적이지만 각 분야별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습니다.

이러한 국내적 스포츠선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세계 스포츠선교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과천소망교회에서 열린 국제스포츠리더쉽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습니다.

박종순 목사 / 세계스포츠선교회 회장

세계스포츠선교회가 주최한 제 2회 국제스포츠컨퍼런스는 국제스포츠연합 캐시카스틴 사무총장과 인도어린이교육선교회 노수빌 대표 등이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스포츠선교의 국제화 방안과, 국제스포츠연합의 205개 회원국을 통한 선교 네트웍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협력방안이 모색됐습니다.

캐시카스틴 사무총장 // 국제스포츠연합

그동안 단일국으로 활동해온 국내 스포츠선교, 이번 모임을 통한 세계교회와의 협력이 33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교회 스포츠선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스포츠 통한 세계선교 위해 협력”
국제 스포츠리더쉽 컨퍼런스 // 1일 - 6일 / 과천소망교회
박종순 목사 / 세계스포츠선교회 회장
국제 스포츠선교관계자 대거 참석
한국교회 205개국과 협력방안 모색
캐시카스틴 사무총장 // 국제스포츠연합
국제스포츠연합은 다른 스포츠선교 단체를 섬기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을 섬기고 선교적 교류를 위해 제가 한국에 왔습니다. 우리단체는 효과적인 스포츠선교를 위해 10여개의 프로그램을 각 단체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스포츠선교 노하우를 배우고 전세계 스포츠선교단체와 공유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602기사2 VOT 내륙에서 처음열린 바다주일 축제 (송주열)

한국교회는 전세계 500개 항만도시, 1천만 외항선원들을 복음화하고,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6년 전부터 5월 마지막 주를 바다주일로 제정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내륙도시인 대전에서 처음으로 바다주일 축제가 열려  해양선교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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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바다를 선교지로 인식하고,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04년 5월 마지막주일에 ‘바다주일선포문’이 발표되고 부텁니다.

하지만, 바다주일 축제를 개최했던 부산과 목포 등 남부 해안도시를 중심으로 120여개 교회만이 바다주일을 지키고 있을 뿐 전국운동으로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SOT 이병은 원장 / 국제해양선교훈련원

이런 가운데 대전 한밭제일교회가 중부 내륙도시로는 처음으로 제6회 바다주일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활동 중인 항만선교사와 선원, 가족들이 초청된 가운데 선원가족 대표로 나선 최금옥 권사는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외항선원의 80% 이상이 기독교 이외 타종교가 혼재돼 있는 영적전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OT 최금옥 권사 / 선원가족

특히 1982년 부산에 설립돼 27년째 해양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국선원선교회 대표 최원종 목사는 선교사 후보생들에게 “험한 파도와 외로움, 잦은 해적의 출몰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선원들을 섬기는  항만선교사가 25가정 밖에 없다”며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INT 최원종 대표 / 한국선원선교회

한편, 바다주일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5일까지 목포해양대학교와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양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들이 이어집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바다주일에 관심을 !
2004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 '바다주일'로
남부 해안도시 중심의 120개 교회만 지켜와
SOT 이병은 원장 / 국제해양선교훈련원
바다라고 하는 다른 삶의 현장과 배를 타고 다니는 선원들이라고 하는 대상의 특수함이지 육지와 사는 우리들과 전혀 상관없다 라고 하는 차원에서의 특수함은 아닙니다
제6회 해양선교축제 // 대전 한밭제일교회
“타종교 혼재, 영적승리 위해 기도해야"
SOT 최금옥 권사 / 선원가족
여러 나라 사람들이 타는 배속에서는 작은 공간인데 많은 신들을 가지고 탑니다 저희들은 항상 기도해야 됩니다
'선원 섬기는 해양선교에 관심' 요청 
INT 최원종 대표 / 한국선원선교회
CTS대전방송

0602기사3 단신 어웨이크닝 2009 전국대회(네, 광주)

'어웨이크닝 2009 전국대회'가 광주지역 성도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광주의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 회개할 때 이 민족에 부흥이 임하고 그 부흥의 불씨가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전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은 박해 받는 북한, 전쟁과 기근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서울과 부산, 인천 등 23개 지역에서 기도로 동참하는 '어웨이크닝 2009' 부흥집회는 오는 7일 부산 해운대로 이어집니다.

어웨이크닝 2009 전국대회 //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회개할 때 민족·세계부흥으로 이어져"  
영상편집 신미정          
어웨이크닝 2009 부흥집회 // 6월 7일 저녁 6시 부산 해운대 (행사 예고)
        
 
 
0602기사4 단신 제4차 세계웨슬리언지도자대회(양화수)
        
영국의 신학자 존 웨슬리의 신앙 전통을 계승하는 교단과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존 웨슬리와 오늘 이 시대의 이슈를 주제로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감리와 성결, 구세군 등 교단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웨슬리안교회지도자협의회 김영현 대표회장은 “범죄와 타락, 빈곤과 생명경시 등 18세기 영국과 현대 한국사회는 유사한 점이 많다”며 “절대적인 믿음과 실천을 강조하는 웨슬리 신학을 본받아 사회에 희망을 주자”고 강조했습니다.

2일부터 3박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존 웨슬리와 설교, 경제윤리, 생태환경, 성령사역등을 주제로 김홍규, 김흥기, 한영태 박사 등 신학자들의 강의와 워크숍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4차 세계웨슬리안지도자대회 // 2 - 5일 / 정동제일감리교회
절대적 믿음 ‧ 실천신앙 본받자
영상취재 전상민0602기사5 VOT 故 이상근 목사 10주기 추모행사(네, 대구)
고 이상근 목사는 신약과 구약 외경까지 주석을 한 세계 유일의 목회잡니다. 신학자로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평생에 걸쳐 완성해 낸 주옥같은 주석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고 있는데요. 그의 10주기 추모예식이 생전에 시무했던 대구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태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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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학생과 목회자의 필독서를 들자면 바로 ‘이상근 주석’일 정도로 故 정류 이상근 목사는 한국 기독교계의 거목이었습니다.
 
1957년, 37세의 나이로 대구제일교회에 부임해 34년간 목회를 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된 故 이상근 목사. 그는 목회와 신학교 강의 등 바쁜 중에도 1960년 요한복음 주해를 시작으로 1933년 구약 주해서 탈고 등 26년에 걸쳐 '이상근 주석집'을 완성했습니다.
 
대구제일교회는 이같은 故 이상근 목사의 업적과 삶, 그리고 신앙을 회고하기 위해 31일 ' 故 정류 이상근 목사의 10주기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설교를 맡은 림인식 목사는 "이상근 목사는 다윗처럼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일에 충성한 선한 목자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 고 강조했습니다.
 
SOT> 림인식 목사 /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생각하는 것으로 가득찬 분이셨습니다. // 이것은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깊이 통찰하면서 가장 중요한 면에 공헌을 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故 이상근 목사를 옆에서 지켜봤던 가족과 목회자들도 "젊은 시절부터 병마와 싸우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의 비전을 이룬 강인한 분으로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설귀연 권사 // 고 이상근 목사 사모
“조금도 리듬이 흔들리지 않고 일어나는 그 시간에, 식사하는 그 시간에 규칙적인 그 생활 아주 강직하고 // 아무리 어려움이 닥쳐와도 굳건히 이겨나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INT> 고용수 목사 / 대구제일교회
“한국교회 목사님들에게 강단에서 외치는 설교말씀, 이상근 목사님의 주석을 통해서 모두가 영향을 받고 좋은 자료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한국교회 전체 목회적인 큰 기여를 하셨다...”
 
STD> 평생을 생활신앙의 본을 보이며 목회와 연구집필에 매진했던 故 정류 이상근 목사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교회의 위대한 멘토로 남아있습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DVE 평생을 '성경주석'에
26년 걸쳐 신·구약 주해서 집필
故 정류(靜流) 이상근 목사 10주기 추모예식 //대구제일교회
SOT> 림인식 목사 /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생각하는 것으로 가득찬 분이셨습니다. 이것은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깊이 통찰하면서 가장 중요한 면에 공헌을 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구약, 외경 주석집필, 세계 유일
INT> 설귀연 권사 // 故 이상근 목사 사모
INT> 고용수 목사 / 대구제일교회
CTS 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김태원 기자 // ktw@cts.tv
0602기사6 VOT “선교 열정을 회복” - CTS 창끝 무료시사회(정희진)
아마존 정글에서 숨진 다섯명의 미국인 선교사 이야기를 그린 영화 <창끝>이 CTS기독교TV에서 무료 상영됐습니다.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교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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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야만적인 와오다니 족.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짐 엘리엇, 네이트 세인트 등 젊은 선교사 5명이 1956년 아마존 정글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외부인을 경계하는 원주민들에 의해 창에 찔려 순교하고 맙니다. 그리고 세인트 선교사의 아들 스티브는 아버지를 죽인 원주민을 용서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와오다니족 복음화에 평생을 바칩니다.

선교실화를 담은 영화 <창끝>은 선교사 추모 5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제작됐습니다. CTS가 영화 <창끝>을 한국교회에 소개하고자 마련한 무료시사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최대우 대표 / 가나미디어

목회자들에게 영화는 자신의 목회인생을 돌아보고 순교를 각오했던 초심을 회복하는 계기가됐습니다.

INT 김용민 목사 / 이촌동교회
INT 안종화 목사 / 장석교회

또한 성도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선교의 열정을 회복하고, 특별히 미전도종족 복음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INT 박갑영 집사 / 비전일오삼교회
INT 김현희 청년 / 강남중앙침례교회

CTS는 무료상영을 시작으로 전국교회와 기관의 신청을 받아 <창끝>을 순회상영할 예정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선교열정 회복
선교사 5명 아마존에서 순교
선교사 아들, 원수 용서하고 선교사 돼
영화 <창끝> 무료시사회 // CTS아트홀 / 1일
INT 최대우 대표 / 가나미디어
목회 돌아보고 초심 회복해
INT 김용민 목사 / 이촌동교회
INT 안종화 목사 / 장석교회
미전도종족 복음화 중요성 깨달아
INT 박갑영 집사 / 비전일오삼교회
INT 김현희 청년 / 강남중앙침례교회
CTS, 전국교회.기관 순회상영 시작
영상취재 전용완

0602기사7 단신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이동현)

1958년 설립돼 보훈선교사업과 복음전파에 힘써온 한국보훈선교단은 오늘(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32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증경총회장 김해철 목사는 “국가 유공자들과 후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라의 신앙적 사상적 울타리가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기도로 후원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전 국방부장관 이준 장로는 격려사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지난 120년은 놀라운 발전의 시간이었다”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국가유공자들의 기도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민족통일과 국민화합,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32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 2일 / 국방회관
“유공자와 후손들, 신앙·사상적 울타리 돼야”
“유공자들의 기도, 어려움 극복에 큰 힘”
영상취재 전상민
0602기사8 단신 컴패션 기자간담회(고성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오는 7일까지 후원자와 후원어린이들의 소식을 전하는 자리, ‘2009 프렌즈 오브 컴패션’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열린 패션쇼에서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후원국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디자이너 박윤수 씨의 의상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후원어린이들이 그린 ‘나의 꿈 이야기’와 아이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전 등이 전시됩니다.

1952년 한국전쟁의 고아들을 돕기 위해 처음 설립돼 전세계로 확대된 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현재 아이티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 25개국 6만 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2009 프렌즈 오브 컴패션 // 2 - 7일 / 광화문 KT아트홀
전세계 후원어린이 그림ㆍ사진 전시
영상취재 전용완
0602기사9 단신 제23회 전국목회자세미나 (이동현)

제23회 전국목회자 세미나가 ‘작은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를 주제로 1일과 2일 한신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한신교회 고 이중표 목사의 별세목회 정신인 ‘자신이 죽고 예수가 사는 것’을 한 차원 발전시켜, ‘변화된 나를 통해 세상을 살리는 것’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첫날 세미나에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장인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는 섬김은 교회의 본질이라며 교회구제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교회의 물질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이 역사해 살아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작은교회들이 별세적 목회적용을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목회전략, 살리는 부흥 등 11가지 소주제로 강의들이 진행됐습니다. 제23회 전국목회자세미나 // 1 - 2일 / 한신교회(분당)
“섬김은 교회본질, 구제확신 가져야 ”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602기사 1) 단신 마산성시화운동본부 창립예배(경남)
 
경남지역의 성시화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마산시성시화운동본부가 창립예배를 가졌습니다.
 
8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한남제일교회 최타권 감독은 "마산성시화를 위해서는 모이고, 뭉치고 나가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며 "교파를 초월해 예수의 보혈로 하나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마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에 마산 삼일교회 박충렬 목사가 위촉됐고 올해 전개될 사업으로 경남에 복음을 전파한 호주선교사 묘역 조성 등이 논의됐습니다. 
 
마산성시화운동본부 창립예배 // 마산 삼일교회
"마산성시화 위해 모이고 뭉치고 나가자"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90602기사 2) 단신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이단규탄집회(전북)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이단단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단규탄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최삼경 목사와 전 신천지교육장 신현욱 전도사는 “이단, 사이비 세력의 거짓교리를 바로 알고 말씀과 기도 중심의 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사이비 이단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은 성도들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복음화율이 높은 군산지역이 다양한 이단사이비 단체들의 포교 타겟이 되고 있다”며 성도들의 특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이단규탄집회 // 군산남부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090602기사 3) 단신 어웨이크닝 2009 러브 유스(경남)

서부경남지역 청소년 부흥을 위한 '어웨이크닝 2009 러브 유스'가 진주 성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600여 명의 중고생과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임우현 목사는 "시대를 바꿀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청소년들"이라며 "특히 기독 청소년들은 구별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 청소년 문화의 변화와 국가와 민족 복음화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어웨이크닝 2009 러브 유스 // 진주 성남교회
"거룩히 구별된 삶 통해 일꾼 되길"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국희090602기사 4) 단신 주안장로교회 '제 5회 주안 총동원전도 컨퍼런스'(지동호)
 
주안장로교회는 총동원전도의 다양한 노하우를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제 5회 주안총동원 전도 컨퍼런스'를 1일 개최했습니다.
 
나겸일 목사는 주제강의를 통해 "성도 수 2백 명에서 9만 명으로 성장한 주안장로교회의 가장 큰 힘은 총동원전도였다"며 교회성장에 있어 총력 전도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동원 전도의 전략과 기획, 홍보에 대한 주제강의는 물론 실제적인 전도자료와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습니다.
 
제5회 주안총동원전도 컨퍼런스 // 1 - 3일 / 인천 주안장로교회
"총동원 전도로 2백 명에서 9만 명 성장"
영상취재 지동호(중앙네트워크)

090602기사 5) 단신 울산청소년 찬양축제(울산)

건전한 청소년문화 확대를 '제17회 울산 청소년 찬양축제'가 울산제일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울산지방회와 현대크리스쳔모임이 공동주최하고 CTS울산방송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울산제일교회 김성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청소년들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송고, 문수고, 성광여고 등 기독학생반 10개팀이 혼성중창과 워십, 수화찬양 등을 선보였고 CCM가수 소향의 간증과 찬양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제17회 울산 청소년 찬양 축제 // 울산제일교회
울산지역 기독학생반 10개팀 참가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090602기사 6) 단신 전주인후동교회 어르신 초청잔치(전북)

전주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한 ‘어르신초청잔치’가 전주인후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어르신 400여명 참석한 이번 행사는 주리랑 국악공연단의 연주와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어르신초청잔치 // 전주인후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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