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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1일 전체 뉴스

2009-06-01



0601기사1 단신 한기총 영적대각성 기도성회 기자회견 (양화수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비롯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한국사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상황을 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특별기도주간을 선포하고 3차례의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1차 비상특별기도회는 4일 한기총 임원회와 창립20주년기념행사조직위원회 회의 때 실시되며, 2차는 6일 화광교회에서 그리고 3차는 12일과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영적대각성 기도성회로 열립니다.

특히 3차 기도회는 25시간 동안 연속 진행되며 윤호균, 지형은, 정삼지 목사 등 주요 목회자들이 사명자와 아버지, 청년 등 세대별 6개 대상으로 나뉘어 기도회를 인도합니다.

7천명으로 예상되는 참석자들은 북한의 전쟁위협이 억제되도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한국사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기도할 예정이며, CTS기독교TV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합니다.한기총 국가위기 극복 ‘비상특별기도회’
7일부터 한주간 3차례 비상특별기도회
한기총 3차 비상특별기도회 ‘영적대각성 기도성회’ //12 - 13일 / 장충체육관 -- 예고자막
한반도평화 ․ 사회통합 위해 기도
영상취재 최병희


0601기사2 VOT 성령강림절기획①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는? (박새롬 기자)


지난 주일은 성령강림절이었습니다. 2천년 전 마가의 다락방에 있었던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를 기념하는 주일인데요. 오늘날 성도들에게 주는 성령강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박새롬 기잡니다. CG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행 2:2)

사도행전 2장, 인류 역사의 큰 획을 긋는 사건이 등장합니다. 주님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이 임하신 겁니다.

성령강림은 교회의 시작이 됐습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인해 제자들이 변화됐고 흩어졌던 사람들이 매주일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INT 권호덕 교수/백석대학교대학원

구약에선 하나님의 임재가 위대한 왕이나 선지자들에게만 임했지만 성령의 임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부어졌습니다.

성경에서 ‘인도자, 보혜사, 위로자, 옹호자’로 묘사되는 성령, 신학자들은 “성령은 세상 끝날까지 성도들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이와 함께 “불순종으로 혼잡해진 언어가 성령으로 하나가 된 것처럼, 진보와 보수 등 서로 다른 가치관이 끝없이 충돌하는 이 때, 성령의 역사를 바라는 성도들의 기도가 절실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권호덕 교수/백석대학교대학원

개개인의 삶에 찾아오신 성령, 전 세계적 위기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는?
CG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 임해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탄생일
INT 권호덕 교수 / 백석대학교대학원
오순절 강림과 더불어 구원의 놀라운 기쁨의 은혜가 유대나라 장벽을 헤치고 우주적 차원으로 확대된 날로 볼 수 있습니다
성령임재,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성령, 성도 보호하시는 선물”
“사회위기 놓고 성령역사 바라야”
INT 권호덕 교수 / 백석대학교대학원
계속 우리가 성령충만해서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원동력은 성령인데 성령님의 역사를 늘 체험하도록 하는 수단은 바로 기도입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0601기사3 VOT 성령강림절기획② 성령 충만으로 기도! (정희진 기자)


이같은 의미 때문에 성령강림 주일이면 전 세계에서 복음과 평화 등을 주제로 ‘세계 기도의 날’ 기도회가 일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전국 교회와 단체들이 중심이 돼 기도회를 가졌는데요. 회개와 회복, 연합의 시간이 됐던 기도회 현장을 계속해서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전세계 크리스천들이 연합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기도하는 ‘세계 기도의 날’이 전세계 250여개 국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2001년 남아프리카에서 4만 5천 여명이 모여 기도한 것으로 시작된 ‘세계 기도의 날’은 이제 매년 성령강림절에 전세계 2억 5천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초교파적으로 합심기도하는 세계적인 기도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INT 김희수 목사 / GDOP 한국위원장

2005년부터 동참해온 한국은 올해 인천 내리교회, 서울 강서구 강남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공동기도제목은 ‘회개’, ‘회복’, ‘연합’.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신앙으로 바로 서지 못함을 회개하고 복음 안에 회복되고 하나되길 간구했습니다. 또 가난과 전쟁, 질병 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과 민족,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SOT 송영채 간사 / ANI선교회
말자막

한편 오는 14일에는 성령강림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국교회 절기문화협의회가 주최하는 ‘2009년도 성령강림절 한국교회 문화축전’은 1부 예배와 2부 문화축전으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평양민속예술단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헌혈서약을 받고, 헌금으로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도 지원합니다.

INT 최병두 대표회장 / 한국교회절기문화협의회

삶 속에 충만한 성령으로 함께 기도하며 기쁨을 나누는 크리스천들에게서 새로운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성령충만으로 기도!
250개국 ‘세계 기도의 날’ 동시 진행
INT 김희수 목사 / GDOP 한국위원장
인천·서울 등 전국서 기도회 열려
‘회개·회복·연합’ 위해 공동기도
SOT 송영채 간사 / ANI선교회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지 않았던 것을 회개하겠습니다. 우상숭배에 동참했던 것을 회개하겠습니다. 또 주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았던 죄를 개하겠습니다
14일 ‘성령강림절 한국교회 문화축전’
헌혈서약·개안수술 지원 등 나눔도
INT 최병두 대표회장 / 한국교회절기문화협의회
영상취재 최병희




0601기사4 VOT 환경보전, 말보다 실천 - 2009환경주일연합예배 (양화수 기자)


신종 전염병의 창궐과 자연재해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환경보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9환경주일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게 희망의 내일을 선물하자”
UN이 제정한 세계환경의 날을 기해 ‘환경주일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있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가 올해는 대한성공회와 공동으로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설교에 나선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는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가 환경오염을 불러, 전염병과 자원부족을 가속과 시키고 있다”면서, “환경보전은 생존을 위한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근상 주교 // 대한성공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이를 인간에게 맡기신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기억한다면, 기독교인이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편 환경보전에 모범을 보인 교회들을 선발해 녹색교회로 선정하는 기념식도 열렸습니다. 환경 부서를 조직하고 공원 가꾸기에 앞장선 복음교회, 생태마을 조성과 주말농장 등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한 쌍샘자연교회 등 4개교회가 녹색교회로 선정됐습니다.
아울러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시설물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충당할 수 있는 10kw 용량의 햇빛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환경보전의 실천적 노력도 선보였습니다.

STD 환경보전은 더 이상 구호나 슬로건에 머무를 일이 아닙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그리스도인의 실천과 모범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환경보전 ‘말’보다 ‘실천’
2009환경주일연합예배 // 31일 /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
“환경보전, 생존을 위한 모두의 문제”
SOT 김근상 주교 // 대한성공회
“창조신앙 ․ 청지기 사명으로 환경보전”
SO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영상취재 전상민
환경보전 실천 모범, 녹색교회 선정
대한성공회 10KW 햇빛발전소 준공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601기사5 VOT 한기총 CTS교회부흥목회세미나 (고성은 기자)


통계청 인구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한 가정 당 1명에 불과한데 비해 65세 이상 노인은 인구 10%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줄어드는 어린이와 늘어나는 노인으로 교회의 자연적 감소현상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이에 교회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CTS기독교TV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3회 상담목회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가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목회방향을 설정하고, 환경을 조성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INT 김운태 총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다세움상담목회대학원 심수명 교수는 “혼인기피현상과 여성의 경제활동, 보육시설과 제도 불충분 등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기독인은 먼저 하나님의 관점으로 출산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회가 자녀출산 보조금을 지원하고 기업과 연계한 보육시설 운영, 교회 입양운동, 낙태반대운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INT 심수명 교수/ 한기총다세움상담목회대학원

아울러 “교회의 고령화 속도는 사회의 고령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청장년층의 감소와 고령화는 교회사역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 안에서 은퇴자를 중심으로 한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와 노인을 가치창출의 주체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INT 여한구 교수/ 국제신학대원대학교

제3회 상담목회세미나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창조명령을 받은 한국교회의 사명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교회가 적극 나서야”
제3회 상담목회세미나 // 1일 / 한밀교회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하나님 관점으로 출산 봐야”
교회, 출산보조금ㆍ입양운동 등
INT 심수명 교수 / 한기총다세움상담목회대학원
“교회고령화, 사회고령화 보다 빨라”
“노인, 가치창출 주체로 인식해야”
INT 여한구 교수 / 국제신학대원대학교
영상취재 전용완
0601기사6 단신 한일연합복음화대성회 (박새롬 기자)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연합복음화대성회가 일본선교단체 주최로 29일부터 3일 동안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기도회와 세미나, 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본리바이벌미션 타키모토 아키라 대표 등 일본 목회자들과 복음성가 가수, 뮤지션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선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축사를 전한 안상수 인천시장은 “이번 성회를 통해 두 국가의 갈등이 해소되고 복음 안에 협력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는 “한일 양국의 교회부흥과 남북통일,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일본리바이벌미션은 “과거의 침략역사를 회개하고 한국과 성령으로 하나돼 아시아복음화를 이루겠다”는 비전으로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연합복음화대성회 // 5월 29 - 31일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韓日, 아시아복음화 위해 협력하길”
영상취재 김준범


0601기사7 단신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 영성목회세미나 (이동현 기자)


영성목회연구회는 오늘(1일) ‘칼빈과 설교’를 주제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과 문병호 교수는 “한국교회 강단의 위기는 설교자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아닌 성도들에 맞춰진 세속적인 말씀을 전하는 데에 있다.”며, “칼빈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증거한 것처럼, 설교자는 하나님의 은총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신대학교 예배설교학 주승중 교수는 “설교는 청중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한국교회 강단의 회복을 위해서는 ‘설교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한 칼빈의 관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와 중심교회 서문강 목사 등의 논찬과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칼빈탄생500주년 기념 영성목회세미나 // 6월 1일 / 산정현교회
“강단 위기, 성도에 맞춘 세속적 말씀 때문”
“청중에 하나님 임재 전달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601기사8 단신+INT 무배당크리스천선교후원종신보험 협약식 (박새롬 기자)


보험의 수익자를 CTS기독교TV로 지정해 영상선교를 후원하는 크리스천선교후원보험이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CTS기독교TV와 삼성생명은 오늘(1일) 업무제휴협약식을 갖고 선교후원종신보험을 통한 영상선교사역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무배당크리스천선교후원종신보험은 CTS 후원자가 본인을 계약자와 피보험자로 하고 CTS를 수익자로 지정해, 후원자가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CTS로 전달하는 일종의 기부보험입니다.

INT 이수창 대표이사/삼성생명

기부보험은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된 기부방식이며 국내에서도 새로운 기부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배당크리스천선교후원종신보험 협약식 // 1일 / CTS컨벤션홀
CTS를 수익자로 지정하는 기부보험
INT 이수창 대표이사 / 삼성생명
영상취재 전상민


0601기사9 단신 광림교회 CTS백만인기도운동 헌신예배 (양화수 기자)


광림교회가 주일 전 예배를 통해, CTS기독교TV의 영상선교사역을 돕기 위한 CTS백만인기도운동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1부에서 4부에 걸쳐 드려진 헌신예배에서 김정석 담임목사는 “음란함과 죄악됨이 넘쳐나는 TV매체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생명을 전하는 CTS의 사역이 매우 귀하다”면서, “성도들의 기도와 정성이 하나님의 사역에 귀히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CTS기독교TV는 영상선교를 위해 7천동역교회 백만인기도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명성, 사랑의, 충신 교회 등 주요교회에서 이와 같은 헌신예배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CTS백만인기도운동 헌신예배 // 5월 31일 / 광림교회
“CTS 복음 ․ 생명 전파 위해 기도해야”
영상취재 전상민
0601기사10 단신 크리스천 댄스 페스티발 (고성은 기자)


한국기독교무용협회는 지난 30일 한성대학교에서 각 교회와 단체의 무용팀이 함께 하는 ‘크리스천 댄스 페스티발’을 개최했습니다.

교회무용과 기독교예술무용의 수준을 높이고, 기독무용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등 교회무용팀과 ‘두나미스’ ‘코람데오’ 등 기독교예술무용단 11개 단체가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경배무용, 조이댄스, 시편묵상과 움직임 등의 주제로 김종훈, 김혜영, 공윤정 등 무용전문가들의 특별강연이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크리스천 댄스 페스티발 // 5월 30일 / 한성대학교
교회 ․ 기독교예술무용 경연의 장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601기사 1) 단신 예수대학교 개교59주년 기념예배 (전북방송)


의료선교 사역과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전주 예수대학교가 개교5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대학교 동문과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맡은 전주완산교회 김동문 목사는 “섬김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소외이웃을 섬기는 사명자가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1950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에 의해 설립된 전주 예수대학교는 간호복지 종합센터 건립과 간호선교대회 유치 등을 통한 간호선교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예수대학교 개교59주년 기념예배 // 전북 전주시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601기사 2) 단신 신당교동협의회 효 일일찻집 (수도권2)

 
신당동 지역 7개 교회의 모임인 신당교동협의회는 지역 어르신 섬김을 위한 '효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 목회자 등 정교계 인사와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차 외에도 음식과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됐을 뿐 아니라 신당교동협의회 소속 교회의 트럼펫, 하모니카 연주와 찬양 등이 공연됐습니다. 
 
행사 수익금은 9일 신당2동 지역 어르신 효도관광에 사용됩니다. 
 
신당교동협의회 효 일일찻집 // 신당중앙교회
영상취재 김영환


090601기사 3) 단신 울산극동방송, 숲속콘서트 (울산방송)


울산극동방송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울리는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해 제6회‘숲속콘서트’를 울산대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4,500명의 울산시민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가수 김종환, CCM가수 소향, 박종호 등이 출연해 찬양과 간증을 펼쳐졌습니다.

제6회 숲속콘서트 // 울산대공원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영상편집 이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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