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0417기사1 VOT 배아줄기세포연구① 교계 ‘우려’ (양화수)

최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배아줄기세포연구 지원에 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국내 배아줄기세포연구도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16일) 국회에서는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한 토론회까지 열렸는데요. 황우석 사태로 소강됐던 배아줄기세포연구의 재개 움직임에 교계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배아줄기세포연구에 대한 연방정부지원 제한조치를 철폐하면서, 배아줄기세포연구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지난 16일 국회에서는 ‘줄기세포연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려 배아줄기세포연구를 차세대 동력으로 추진하자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국내외에서 불고 있는 배아줄기세포연구에 대해 교계는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 황필규 국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INT 최희범 前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배아줄기세포연구에 대한 교계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비록 사람의 모습을 갖추진 안더라도 수정된 난자는 그 자체로 하나의 생명으로 봐야하며. 그에 대한 어떠한 실험이나 조작도 창조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INT 황필규 국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더욱이 교계는 “현재 일고 있는 배아줄기세포연구 재개 움직임이 난치병 극복이라는 순수한 목적보다 국가경쟁력으로 포장된 상업주의와 맞물리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 예로 줄기세포연구 재개 움직임이 발표된 직후부터 생명공학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2005년 황우석 사태의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배아줄기세포연구 움직임에 교계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교계, 배아줄기세포연구 ‘우려’
美 오바마, 줄기세포 연구자금 지원 허용
국내에도 ‘배아줄기세포연구’ 재개 움직임
교계, ‘배아줄기세포연구’ 우려 나타내
INT 황필규 국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INT 최희범 前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수정란 조작, 창조질서 훼손 행위”
INT 황필규 국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난치병 극복’ 보다 ‘상업주의’ 가능성 높아
영상취재 전상민 0417기사2 VOT 배아줄기세포연구② 무엇이 문제?(박새롬)

그렇다면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의학적, 윤리적으로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을까요? 또 생명윤리를 지키면서 의료발전을 도모하는 대안은 없는지 박새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수백, 수천개의 배아를 파괴할 수 밖에 없습니다. 46개 염색체를 갖고 있는 배아를 한 생명으로 보는 기독교 생명윤리학계는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합니다.
배아복제 이전의 난자채취과정의 위험성과 비윤리적 측면도 배아줄기세포가 비판받는 부분입니다.

INT 박상은 의료원장/샘병원

실효성 측면에서도 논란이 큽니다. 배아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이 뛰어나지만 조절이 어려워 어떤 장기로 자라날 지 예측할 수 없으며 암세포로 전이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배아를 파괴하지 않고 골수, 피부, 지방 등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성체줄기세포방식이 이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성체줄기세포만으로도 의학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INT 박상은 의료원장/샘병원

신학자이자 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장인 이상원 교수는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무리하게 생명을 연장하려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합니다. 즉 “인체가 노화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인데 “생명을 희생시켜 난치병 치료법을 계발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인간의 교만이자 욕심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이상원 소장/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

생명윤리와 신학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꾸준히 시도되는 가운데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교계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배아줄기, 무엇이 문제?
“배아 파괴로 인간 존엄 침해해”
“난자채취 과정도 비윤리적”
INT 박상은 의료원장/샘병원
“암세포로 전이 가능성 높아”
“성체줄기세포, 이미 효과 거두고 있어”
INT 박상은 의료원장/샘병원
“무리한 생명연장은 인간적 욕망”
INT 이상원 소장/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
영상취재 전용완/전상민
090417기사 3 단신 CTS 전남방송 개국 5주년 기념 목회자초청 교회부흥세미나(전남)

CTS 전남방송은 여수시교회연합회와 공동주최로 ‘개국 5주년 기념 목회자 초청 교회부흥세미나’를 여수성결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여수지역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지도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는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목회에 임할 때 교회부흥은 자연적으로 받게 되는 선물"이라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학연합교회 김형민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은 목회자들이 영적자신감과 기쁨의 영성을 회복하는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TS 전남방송 개국 5주년 기념 ‘목회자초청 교회부흥세미나’ // 16일 / 여수성결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417기사 4 VOT 한국 기독교 기념공원 - 부활의 동산 개원 감사예배(고성은)
한국 기독교장묘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건립된 한국기독교기념공원 ‘부활의 동산’에서는 화장과 납골의 방법이 아닌 친환경적 매장방법인 ‘빙장법’이 소개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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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에 ‘한국기독교기념공원’ 부활의 동산이 건립됐습니다.
약 12만평 대지에 설립된 기념공원에는 기독교 예술조형물과 십자가 길, 선교자기념묘역, 빙장묘지 등이 마련됩니다.

17일 열린 개원감사예배에서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예수님도 운명하고 4일동안은 준비된 무덤에 계셨다”면서 “부활의 신앙으로 천국을 바라보는 기독교적 장묘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특별히 한국기독교기념공원 ‘부활의동산’은 한국 최초로 친환경 장묘방법인 ‘빙장법’을 도입합니다. 빙장법은 사체를 급속냉동, 건조 분해해 녹말상자에 매장하는 방식으로, 약 12개월이면 사체가 흙으로 변하게 돼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INT 손성경 대표/ 한국기독교기념공원

성경적이고 친환경적 장묘방법인 ‘빙장법’으로 새로운 기독교장묘문화를 만들어가게 될 ‘부활의동산’은 동두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설립될 예정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성경ㆍ환경적 장묘
한국기독교기념공원 ‘부활의 동산’/ 경기도 동두천시 (장소)
동두천 부활의동산 개원감사예배/17일
“기독교적 장묘문화 확산되길”
INT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친환경적 장묘방법 ‘빙장법’ 도입
급속냉동ㆍ건조돼 1년이면 흙으로
INT 손성경 대표/ 한국기독교기념공원
영상취재 전상민0417기사5 단신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김덕원)

올해 4·19혁명 제49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조찬기도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국가발전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4·19 정신을 기억하고 민족부흥을 위해 기도에 힘쓰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축사에서 “4·19 민주화혁명은 계속돼야 한다”면서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을 위한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4·19혁명의 전통계승을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제 49주년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 17일 / 세종홀
“4·19정신으로 위기 극복해야”
영상취재 전용완
0417기사6 단신 한기총, 한미우호 기념만찬(김덕원)

한·미 기독교인사들이 기념만찬을 갖고 양국의 우호증진과 협력강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만찬에서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양국 동맹의 든든한 지지자임”을 강조하면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성경적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 육군 군종감 더글라스 카버 소장은 “한미 양국은 피로 맺어진 형제이자 하나님이 맺어준 특별한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만찬에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박진 의원과 교계인사, 세계기독군인연합회 회장 이필섭 장로와 미 육군성 기독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미우호기념만찬 // 16일 / 소공동
“한국교회, 한·미우호의 든든한 지지자”
“한·미는 하나님이 맺어준 특별한 관계”
영상취재 전상민

0417기사7 단신 한반도평화연구원 제14회 한반도 평화포럼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과 한미전략동맹의 대비방향’(이동현)

이와 함께 미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과 한미전략동맹의 대비방향에 대한 포럼이 한반도평화연구원 주최로 오늘(17일) 개최됐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신성호 교수는 “오바마 행정부는 미국의 외교안보 전략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 북한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방연구원 김창수 박사는 “한미 정부가 미래 동맹에 대한 구체적 비전에 합의하고, 96년 발표된 미·일안보공동선언과 유사한 형태의 선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유엔사의 미래, 지구적 쟁점에서의 한국과 미국의 협력관계 등 발제와 참석자들과의 자유토론도 이어졌습니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제14회 한반도평화포럼’ // 17일 / 백범김구기념관
“한․미, 협력 속 북한문제 주도해야”
“동맹 관련 비전합의·공동선언 필요”
영상취재 최병희
0417기사8 VOT 연중기획 - 재능을 기부하면 희망이 됩니다! ③ (정희진)
CTS뉴스에서 마련한 재능기부 연중기획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서 무료 교육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는 한 일본어 강사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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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일본어 강사 경력 29년째인 한기자씨. 강의를 위해 향한 곳은 노인복지관입니다. 어르신 12명이 한기자 씨의 제자들입니다.

한기자씨는 일본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일본어자격증을 땄습니다. 80년 한국에 온 후 연구소, 자동차 회사 등 40여개 기업체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지금도 일본어 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강의만으로도 바쁜 한 씨가 1년 전 무료 봉사를 시작한 이유는 바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INT 한기자 (54) / 일본어 재능기부 1. 내가 아는 것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에게 가르치자

부모님께 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수업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INT 김옥자 (63) / 서초구 방배동 재미있다

INT 왕부임 (70) / 서초구 잠원동 1년 넘게 했는데 선생님 잘 만나 감사하다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고부관계 노하우도 나누는, 친구 같은 사이까지 발전된 것은 재능기부로 얻은 또다른 수확입니다.

INT 한기자 (54) / 일본어 재능기부 5. 너무 행복하다 인생의 새로운 의미다

평생 일본어 재능기부를 계속하고 싶다는 한기자 선생님. 그의 섬김은 어르신은 물론 그녀 자신에게도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어르신이 좋아요!
서초노인종합복지관 / 서울 서초구 ------- 장소자막
1980년부터 일본어 강사로 활동
“어르신이 좋아서 봉사 시작”
INT 한기자 (54) / 일본어 재능기부
INT 김옥자 (63) / 서초구 방배동 재미있다
INT 왕부임 (70) / 서초구 잠원동 1년 넘게 했는데 선생님 잘 만나 감사하다
INT 한기자 (54) / 일본어 재능기부
영상취재 이갑형

0417기사9 단신 기윤실 공공신학 세미나(정희진)

교회가 사회에 갖는 공적책임을 의미하는 ‘공공신학’에 대한 신학자들의 다양한 논의를 담은 책 <공공신학>이 출판됐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출판한 <공공신학>은 장신대 임성빈 교수, 총신대 이상원 교수 등 전문가 14명이 2007년 10월부터 진행한 공공신학세미나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기념해 열린 세미나에서 장신대 임성빈 교수는 “21세기 들어 세계적으로 공공신학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공공신학, 교회의 공적역할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이승종 교수는 “교회가 사회와 교회가 분리됐다는 영속이원론에 기초해 사회적 책임을 신앙에 대한 부차적인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며 공공신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윤실 <공공신학> 출판기념세미나 // 16일 / 덕수교회
전문가 14명의 공공신학 세미나 토대로 만들어져
“한국에서 공공신학 논의 시작 뜻깊어”
“사회적 책임, 부차적인 것 아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0417기사10 단신 허병섭목사 이정진 선생 치유를 위한 모금 위원회(정희진)

1970년대 산업화 속에 소외됐던 도시 빈민을 위해 사역을 펼친 허병섭 목사와 이정진 사모 쾌유 기원 후원회가 16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오성 NCCK 총무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영화배우 안성기 씨, 이장호 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북평화재단 박형규 이사장은 “허병섭 목사는 몸과 마음을 다 던져 가난한 사람과 함께 했다”며 “마음과 정성을 모아 쾌유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1988년 한국민중교육론에 대해 허병섭 목사가 쓴 <스스로 말하게 하라>도 새롭게 출판됐습니다.

허병섭 목사와 이정진 사모는 3개월 전 ‘상세불명 뇌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각각 애린실버요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투병 중입니다.

허병섭 목사․이정진 사모 쾌유 후원회 // 16일 / 기독교회관
“허목사, 가난한 이들에 몸과 마음 다해 ”
허목사의 <스스로 말하게 하라> 복간
영상취재 전용완


0417기사11 단신 강영우 박사 초청강연(김덕원)

전 미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강영우 박사 초청강연회가 정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회에서 강영우 박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일군으로 사용 될 수 있었던 힘은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신앙이었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기적의 삶으로 인도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민족의 저력을 강조하면서 우리사회 위기극복을 위해 희망을 갖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연회를 주최한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과 임수성의원은 강영우 박사의 삶을 통해 “우리사회가 희망을 얻고 장애인들에게는 삶의 용기가 전달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회 강영우 박사 초청강연 // 17일 / 국회의원회관
장애극복의 힘은 ‘신앙’
영상취재 전용완네트워크
090417기사 1) 대전신대 정규대학 인가 “학과 다변화로 한국교회 요구 부응”(네, 대전)

대전신학대학교 4년제 정규대학 설립인가 감사예배가 16일 열렸습니다.

기념사에서 대전신학대학교 민경설 총장은 “정규대학 설립인가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요구하는 목회자 배출을 위해 교회미디어, 교회성장학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신학대학원 과정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7대 이사장으로 예장통합 직전총회장 김영태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올해로 개교 55주년을 맞는 대전신학대학교는 2008년 7월 정규대학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목회사관학교특성화로 학교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전신대 정규대학 설립기념예배 // 16일 / 대전신대 글로리아홀
“학과 다양화·신학대학원 과정 설립"
제7대 이사장 김영태 목사 취임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417기사 2)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1회 충청연회(중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는 16일과 17일 제11회 정기연회를 개최하고 기관별 활동보고와 목사안수식을 진행했습니다.
충청연회 조대해 감독은 목사 안수식에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며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12명의 목회자에 대한 은퇴찬하예배, 21개 지방 감리사 선출과 이취임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 16, 17일 / 천안 하늘중앙교회
조대해 감독, “영혼 사랑하는 목사되길”
영상취재 박대훈
CTS중부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