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3백만운동, 2라운드!

2009-04-14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장3백만성도운동이 전국적인 전진대회를 거치며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은 이 전도 열기를 5월 선교대회로 결집해 올해 안에 3백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온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3백만 성도를 목표로 전국교회의 역량을 결집시킨 전진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제 예장3백만성도운동이 제2라운드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전진대회는 64개 노회 중 60개 노회, 12개 지역 중 7개 지역이 전진대회를 마쳤고, 시찰과 개 교회별 전진대회가 진행 중입니다.

INT 김철훈 기획국장 // 예장3백만성도운동본부 00:22:47:00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노회, 교회가 참여하리라 생각못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불일듯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전진대회를 통해 모아진 전도열기를 오는 5월 10일 청년선교대회와 5월11일 장년선교대회로 끌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5월 10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청년 선교대회는 황형택, 정성진, 홍성욱 목사 등 차세대 목회자들이 전면에 나서 청년들에게 비전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다음날인 5월 11일 같은 곳에서 열릴 장년 선교대회는 김삼환 총회장과 박종순 증경총회장이 말씀을 전하며, 영적대각성 집회로 열려 이번 회기 예장3백만성도운동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INT 김철훈 기획국장 // 예장3백만성도운동본부 00:29:00:00
5월11일 장년대회는 상반기 예장3백만성도운동 전진대회, 지역대회를 총체적으로 모으는 그런 집회이고, 대각성 부흥, 영적쇄신, 회개운동을 총망라한 자리이고, 다시 새롭게 2년 동안 이뤄질 모든 운동의 중심을 힘을 모으는 계기입니다...

당초 3백만 성도를 위해 예장통합총회가 세운 전도 목표는 32만명입니다. 하지만 전진대회 후 각 노회가 보고한 목표치를 종합하면 이를 훨씬 웃도는 40만 4천여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열기대로라면 2년을 목표로 계획됐던 30만이라는 목표는 올해 안에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