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경남노회는 13일 '예장 300만 성도운동 전진대회'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 본부장 안영로 목사는 "전도는 성도의 마땅한 의무"라며 "예수복음으로 제자삼는 일에 더욱 힘쓰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전진대회에서는 경남노회 본부장으로 김형곤 목사가 위촉됐고 경남노회 162개 교회 4만여 명의 성도들이 '300만 성도운동 전도자'로 파송됐습니다.

예장통합 부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자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며"나라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경남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