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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성시화대회 준비 ‘순조’

2009-04-07

2주 앞으로 다가온 경남성시화 대부흥회를 앞두고,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마산 합성교회에서 열린 4차 확대기도회 현장을 하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8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 그리고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교회 간 연합과 조찬기도회의 활성화를 위해 마산으로 장소를 옮겨 성시화를 위한 확대기도회를 진행 했습니다.상임회장 윤희구 목사는 설교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였던 다윗도 하나님께 부름 받을 당시는 소년에 불과했다”며 "하나님은 종종 작은 자들을 들어 사용하신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진 회의에서 성시화운동본부는 돌아오는 4월 19일을 경남 성시화 주일로 선포하고, 제작된 포스터와 홍보영상 그리고 홍보스티커 등을 각 교회에 배부해 홍보키로 했습니다. 또한 성시화운동의 사회적 의미를 더하기 위해 교회 단위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권영상 변호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수석본부장
양일간 걸쳐서 열리는 경남성시화대부흥성회 지금 준비가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교회가 동참하도록 하기위해서 4월 19일을 경남 성시화 주일로 선포하고 전 성도들의 깊은 관심과 기도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치영 장로 /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울경 지역본부장
이번 성시화 대회에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장기를 기증함으로써, 우리 도민들에게 참 그리스도인의 표상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아주 좋은 사례라고 생각 됩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2차례 더 확대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며, 임원단은 오는 16일, 성시화운동 지역설명회 이후
처음으로 창립을 준비하는 진주성시화운동본부 창립총회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CTS하광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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