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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의 ‘용서를 넘어선 사랑’ 공연

2009-04-07

사회적으로 반인륜적인 범죄가 늘어나는 가운데, 극단파도소리가 4월 10일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양자로 삼은 손양원 목사의 삶을 그린 창작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을 개최합니다.

CTS 기독교TV와 사랑의 원자탄 운동본부가 주최하며, 탤런트 이영범과 신국 등이 출연하는 ‘용서를 넘어선 사랑’은 손양원 목사의 실제 삶을 극화했으며, 극단측은 관객들이 손 목사의 삶을 통해 가치관과 신앙심,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월 10일 안산을 시작으로 5월 전주, 6월 부천까지 전국순회공연으로 펼쳐지는 ‘용서를 넘어선 사랑’은 2004년 여수 공연을 시작으로 2005년 미국 10개 주 순회공연 전회 기립박수를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고, 2009년 현재 181회 공연 2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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