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2009년 한 해를 성시화 원년으로 선포한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20일 ‘2009 경남성시화 대부흥성회’를 앞두고 경남지역 20개 시.군연합회를 방문해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창립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성시화네트웍 구축을 위해 순방 중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의 행보를 하광희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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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2일, 성시화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안군기독교연합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성시화의 취지와 행사계획을 전하고,
함안군의 적극적인 동참과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int>정철진 목사 / 함안군기독교연합회장
“ 말씀을 들어보니까 정말 이 시대에 꼭 필요하다. 이것을 진작 우리가 힘쓰고 애써야
되는데 늦은감이 있지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늦게나마 시작 되어서 열심히 우리가
한번 협조해 봐야 되겠고....
 
int> 구동태 감독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우리가 갈때는 두려운 마음으로 가죠. 어떤 반응을 보일까 두려운 마음으로 갔는데
확실히 성령님이 앞서가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열망이 이땅에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와야겠다는 열망을 우리만 갖는 게 아니고 전부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보람이 있죠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은 “지역섬김과 복음화를 통해 사회 각 기관의 연합을 이끌어 내는 구심적 역할을 하는 것이 성시화 운동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함안 성도들에게 영적각성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윤희구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무엇보다도 지역에서 자체적인 복음화운동이 일어냐야 해요 그래야 경남성시화운동본부에서 돕는 사역들이 효과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한편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임원단은 6일부터 9일까지 하동을 비롯해 창녕과 산청 그리고 사천군기독교연합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CTS 하광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