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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4월 2일 전체 뉴스

2009-04-02




0402기사1 단신 합동 이단관련 기자회견 (고성은)


예장합동, 통합, 합신, 고신 등 장로교 4개 교단은 오늘(2일)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이재록 집단의 팔레스타인 활동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이재록 집단은 팔레스타인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500여평의 땅을 현지인 이름을 빌려 구입하고 물량공세를 펼치는 등 교세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4개 교단은 “한기총의 입장을 토대로 한국교회가 연합해 이재록 집단의 이단성을 팔레스타인에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집단은 ‘성경의 직통계시’, ‘시한부 종말론’ 등의 비성경적 사상을 주장하고 있으며 1990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명돼 제명처리 받은 바 있습니다.

이재록 집단 팔레스타인 활동에 관한 합동기자회견/2일/예장합동총회회관
이재록, 팔레스타인에 교세확장
“한국교회 연합해 이단성 알려야”
영상취재 전용완

0402기사2 VOT 일본선교기획 (1) - 일본 기독교 현황(고성은)

올해가 일본에 기독교가 들어간 지 15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복음화율은 어떨까요? CTS뉴스에서는 150년의 일본 기독교 역사를 조명해 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일본 기독교현황을 고성은 기자가 보도합니다.15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기독교,(CG IN 01:26:08:00) 일본에는 200개의 교단과 7828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기독교 인수는 55만명, 일본 전체인구 약 1억 5천만 명가운데 0.4%에 불과합니다.(01:26:19:00 CG OUT)선교적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복음화율이 0.4%를 밑도는 이유에 대해 선교전문가들은 일본에 뿌리내려 있는 천황제도의 문화적 유산과 신도문화를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합니다.
일본에는 800만의 야스쿠니관련 신과 불교에서 파생된 200만의 잡신들이 존재합니다. 또 이러한 신도문화는 예수그리스도 역시 유일신이 아닌 1000만개의 신 가운데 하나로 흡수해 버렸습니다.

INT 박상도 선교사 / 일본복음선교회
일본은 신도도 있고, 불교도 있는데. 이것이 국가종교이고 가정종교라서 남들에게 종교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본인의 가치신념체계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거죠.
 
일본인들은 전통적으로 유일신을 부정합니다. 이러한 종교관으로 인해 1000만개의 토속신들 중에서도 몇 몇 신을 중복 선택해 신봉하는 일본인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옴진리교와 같은 절대 신을 신봉하는 신흥사이비종교들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다는 점도 일본 복음화율을 낮추는 이유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INT 박상도 선교사 / 일본복음선교회
일본에 창가학회(남묘호랭교)가 아주 많은데요 창가학회(남묘호랭교)와 비슷한 정도로 신흥종교 중 하나로 기독교를 보고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인구의 0.4%도 되지 않는 복음화율, 이 중에서도 유일신을 인정하는 크리스천은 절반도 되지 않는 일본은 150년의 선교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음의 불모지임이 분명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일본선교 150년① // 아직도 복음 불모지
CG
천황제도 ‧ 신도문화 복음화 막아
예수, 천만 개 신 중 하나로 인식
박상도 선교사 / 일본복음선교회
일본은 신도도 있고, 불교도 있는데. 이것이 국가종교이고 가정종교라서 남들에게 종교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본인의 가치·신념 체계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거죠.
日, 신흥사이비종교문제도 기독교 방해
박상도 선교사 / 일본복음선교회
일본에 창가학회(남묘호랭교)가 아주 많은데요 창가학회(남묘호랭교)와 비슷한 정도로 신흥종교 중 하나로 기독교를 보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0402기사3 VOT 일본선교기획 (2) - 일본향한 선교적 노력(김덕원)


이에 반해 일본과 위치적으로 가장 인접해 있는 우리나라는 전체인구의 약 1/4이 크리스천인 선교축복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부흥으로 한국교회는 미국에 이어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대국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불모지 일본을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적 노력을 어떨까요? 김덕원 기잡니다. 중국 등 동북아시아와 미국에 이어 한국교회는 세 번 째로 일본을 향해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있습니다.

cg in -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83개 교회나 단체에서 1341명의 선교사를 일본에 파송하고 있지만 일본의 복음화율은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는 0.4%를 밑돌고 있습니다. - cg out

한국교회의 선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복음화 되지 못하는 이유를 전문가들은 일본선교전문가의 부재에서 그 원인을 찾습니다.

INT 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일본과의 역사적 앙금도 한국교회의 소극적인 일본선교의 원인되고 있습니다.
또 구제사역 등 후진국에 집중해 발전해온 한국교회의 선교전략이 선진국인 일본을 복음화 하는데 한계로 지적되고 있으며, 파송 교단과 교회에서 성급히 요구하는 선교적 성과도 일본 선교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g in - 뿐만아니라 교단과 교파에 얽매인 한인선교사간의 경쟁적인 현지 선교 분위기와 일본인이 아닌 한인위주의 사역, 또 현지 물가로 인한 선교비 증가가 일본 선교의 발목을 잡는 이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cg out

INT 한상진 총무 / 일본복음선교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을 복음화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일본선교 150년②한국교회 선교노력
cg
한국, 日선교전문가 부재
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역사적 앙금, 후진국 선교집중도 원인
cg
한상진 총무 / 일본복음선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0402기사4 VOT 일본선교기획 (3) - 일본선교 대안과 방향


그렇다면 앞으로 한국교회는 일본선교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계속해서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일본 국영방송 NHK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 대학생 중 33%가 기독교에 호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례적인 이러한 결과에 대해 선교전문가들은 일본선교의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01:28:11:00)무엇보다 일본 현지사역의 초점을 젊은이들에게 맞춰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뿐 만 아니라 한국에 체류하는 3만 여명의 일본인 대학생들을 복음화해 역파송하는 것도 일본선교를(01:28:21:00)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 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특별히 일본 선교는 양보다는 질적인 부분이 강조됩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데 있어 수적인 증가보다는 (01:28:45:00)전문인 사역자 등 현지 사역여건에 맞는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또 전문인 사역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목사안수를 받는 것이 사역을 위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으며, 요즘 일본 내 일고있는 한류 열풍을 이용한 선교전략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01:28:55:00)

INT 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뿐 만 아니라 일본교회와의 협력도 빼놓을 수 없는 일본선교의 과제입니다.
일본 내 목회자들이 고령화되고, (01:29:17:00)교회가 없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국내 사역자들이 이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어려운 교회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단기선교도 일본 복음화율을 높이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INT 호리에메구미 전도사 / 혼고우다이 그리스도교회
(말자막)일본 도시의 큰 교회들이 시골의 작은 교회를 돕고 같이 성장하는 사역을 해야합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동역하며 일본 전역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화되길 바랍니다.

150년의 기독교역사 하지만 피어보지도 못하고 쇠퇴하는 일본의 기독교를 위해 한국교회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일본선교 150년③ // 복음화 전략은?
CG
int)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CG
int)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CG
int) 호리에메구미 전도사 / 혼고우다이 그리스도교회
일본 도시의 큰 교회들이 시골의 작은 교회를 돕고 같이 성장하는 사역을 해야합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동역하며 일본 전역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화되길 바랍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0402기사5 단신 울릉도 선교 100주년 군경세미나 (김덕원)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울릉도 선교 100주년 기념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릉도 지역 군·경복음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울릉도 지역 공군과 해병대, 경찰 등 2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는 “도전하는 젊은이가 돼야 한다”며 “울릉도 치안유지와 자주국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긍정적인 사고로 군복무에 임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해 승리하는 현역시절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울릉도 선교 100주년 군·경세미나 // 4월 1일 / 울릉도 한마음회관
"하나님을 의지해 승리하는 현역생활"
0402기사6 VOT “캠퍼스 선교도 연합할 때” (송주열)


장기적 경제불황에 따른 취업전쟁과 반기독교적 정서 등으로캠퍼스 선교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대학생 눈높이에 맞춘 복음화 전략과 선교단체간 연합의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지역 캠퍼스에서는 대학생선교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대전에는 14개 대학 12만명의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대전·충청지역 학원복음화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2천여 명의 학생들이 각 선교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990년대 초 대전 유일의 캠퍼스 선교단체였던 제자들선교회 DFC 대전지부 활동 학생수가 1천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학정원 증가와 현재 활동하고 있는 10개 선교단체, 30여개 기독동아리 수에 비해 복음화율은 저조한 편입니다. 
 
INT 이달 교목실장 / 한남대학교
 
 청년사역 전문가들은 이처럼 캠퍼스복음화가 힘든 이유에 대해 대학입시에 치중돼 있는 사회구조적 영향을 지적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무조건 참아왔던 욕구들이 갑자기 분출되면서 쉽게 신앙생활과 멀어져 간다는 겁니다.
 
INT 오정호 공동대표 / 대전·충청지역 학원복음화협의회
 
따라서  캠퍼스선교는 더 이상 일방적인 복음전파가 아닌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전략으로서의 변화가 시급합니다. 즉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사역단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어야 하며 또 이를 위해서는 단체간 연합사역으로서의 확대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INT 이달 교목실장 / 한남대학교
INT 한재영 부대표 / 대전DFC
 
이같은 선교전략 변화 분위기에 발맞춰 한남대학교는 최근 16개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연합으로  신앙축제를 열었습니다. 캠퍼스에 신앙적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앙훈련이 필요한 지체들에게 선교단체를, 새신자들에게는 믿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교회로의 연결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오는 5월 충남대학교에서도 정체돼 있는 대전 캠퍼스선교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취지로 학원복음화협의회가 대전지역 선교단체와 청년복음축제인 EF축제를 개최합니다.

대학선교단체들의 하나된 사역이 민족복음화의 비전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었던 캠퍼스에  다시 부흥의 불길을 타오르게 하길 기대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캠퍼스선교 연합으로!
대전, 14개 대학 기독학생 2천명 
선교단체 증가에 비해 복음화율 낮아
INT 이달 교목실장 / 한남대학교
“입시 치중된 사회, 신앙생활 어려워"
INT 오정호 공동대표 / 대전·충청지역 학원복음화협의회
“눈높이 전략 · 선교단체 간 연합 시급"
INT 이달 교목실장 / 한남대학교
INT 한재영 부대표 / 대전DFC
2009 한남신앙축제 / 한남대학교 (행사자막)
교회·선교단체 연결해 신앙생활 도와
5월 선교단체 연합 '청년복음축제 EF' 예정
영상취재 CTS대전방송 강경원
                      임동재

0402기사7 단신 감리교 전도컨퍼런스 (양화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웨슬리전도학교는 오늘(2일)부터 양일간 용두동교회에서, 제4차 감리교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감리교 목회자와 평신도 5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조재진, 이성수, 유재구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전도메시지와 전도자의 자세, 전도단 운영과 관계전도법 등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했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2009전도훈련교재 ‘전도 어떻게 할까요’는 전도 이론과 현장 실무, 사례분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전도방법론 교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4차 감리교 전도컨퍼런스 // 2 - 3일 / 용두동교회
전도메시지 ․ 전도단 운영 등 교육
영상취재 전용완

0402기사8 단신 CTS 중보기도자 7천클럽 준비기도회 (정희진)


‘CTS중보기도자 7천클럽’을 위한 준비기도회가 오늘(2일) CTS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의정부 광명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120여명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CTS중보기도자 7천클럽’에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동참해 영상선교 동역자로 세워지길 바라며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CTS중보기도자 7천클럽’은 오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6주동안 매주 목요일 모여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 CTS의 영상선교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CTS중보기도자 7천클럽’ 준비기도회 // 2일 / CTS 컨벤션홀
영상선교 동역자 세워지길 합심기도
4월 23일 - 5월 28일 매주 목요일 중보기도
영상취재 전상민


0402기사9 단신 좋은교사 기독교사아카데미(고성은)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은 예비교사들을 위한 제13기 기독교사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1일 열린 개회식에서 좋은교사운동 정병오 대표는 “교육이 고통이 되버린 요즘, 교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사명감을 깨달아 준비하는 기독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성경적 세계관과 교육관, 사회관 등 기본적인 관점을 정립해 ‘사명자’로서의 기독교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독예비교사 아카데미는 교사로서의 소명감, 학교복음화 상황, 기독교사운동과 교육정책 등의 주제로 12주동안 진행됩니다.

2009 예비기독교사아카데미 // 1일 / 좋은교사운동
성경적세계관으로 기독교사 양성
영상취재 전용완


0402기사10 단신 서울 모테트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 (박새롬)


한국의 음악문화와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해 창단된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을 비롯해 서울베아투스합창단, 예원학교 합창단, 서울모테트스트링앙상블, 돔앙상블 등 2백여명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바흐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으로 종교음악의 최고걸작으로 손꼽히는 마태수난곡은 마태복음 26장 2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고난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공연시간만 3시간이 넘는 대작입니다.

한편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창단 이후 800회 넘는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2004년 ‘올해의 예술상’ 2005년 ‘대한민국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서울모테트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 / 예술의전당
바흐 ‘마태수난곡’ 무대 올려
‘예수고난’ 주제, 3시간 넘는 대작
서울모테트합창단 20주년 기념 ‘바흐의 마태수난곡’/4월 11일/18시 방영(예고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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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기사 1) 단신 2009년도 고양시 목회자 조찬기도회 (수도권1)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고양시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1일 '고양시 목회자 조찬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명지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기독교연합회회장 황베드로 목사는“희생을 통해서 맛을 내는 소금처럼 기독교인들도 헌신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의료선교의 일환으로 목회자용 VIP카드를 발행하며 목회자들에게 의료비 감면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2009년도 고양시 목회자 조찬기도회 // 1일 / 관동의대 명지병원 대강당
CTS 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090402기사2 _ 단신 청석교회, 지역 어르신 초청 나눔 잔치(청주)

 
청주 청석교회는 1일, 지역 어르신 초청 “팥죽 나눔 잔치”를 열었습니다.
 
새 성전 입당과 교회 창립 16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주시 용암동 지역 어르신 200여명이 초청됐습니다. 
 
청석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역 어르신 초청 ‘팥죽 나눔 잔치’ // 1일 / 청주 청석교회
교회창립 16주년 기념 나눔 잔치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0402기사 3 _ 단신 영은교회 부흥사경회 (수도권1)

 
영은교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초대교회 신앙으로 민족을 섬기자’를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은교회 초대담임이자 갈보리교회 원로목사인 박조준 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명을 다해 살아간다면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의심하지 않고 담대하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2009년도 영은교회 부흥사경회 // 1일 / 영은교회
영상취재
중앙네트워크 김영환, 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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