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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이단관련 기자회견

2009-04-02

예장합동, 통합, 합신, 고신 등 장로교 4개 교단은 오늘(2일)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이재록 집단의 팔레스타인 활동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이재록 집단은 팔레스타인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500여평의 땅을 현지인 이름을 빌려 구입하고 물량공세를 펼치는 등 교세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4개 교단은 “한기총의 입장을 토대로 한국교회가 연합해 이재록 집단의 이단성을 팔레스타인에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집단은 ‘성경의 직통계시’, ‘시한부 종말론’ 등의 비성경적 사상을 주장하고 있으며 1990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명돼 제명처리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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