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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창립총회

2009-04-01

아프리카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리더로 훈련시키는 ‘샘 인터내셔널(SAM International)’이사 창립총회가 1일 개최됐습니다.

‘샘 인터내셔널’은 아프리카 식수개발을 담당해온 NGO단체 ‘팀앤팀’이 시작한 ‘국제학생운동’으로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자”는 목표로 창립됐습니다.

팀앤팀 이용주 국제대표는 “아프리카 청년들을 사회적, 영적 리더로 세워 민족의 미래를 이끌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샘 인터내셔널’이 소망 없는 땅의 희망을 주는 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총회에서는 CTS 감경철 사장이 이사장에, 예능교회 조건회 목사가 부이사장에 각각 추대됐습니다.

‘샘 인터내셔널’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케냐에서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추후 인근국가로 운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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