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가브리엘의 집과 함께하는 2009 희망콘서트

2009-04-01

중증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복지기관 가브리엘의 집이 시설 건축과 장애아 봄 소풍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수용 장애아와 후원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는 이태리 만토바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바리톤 박영진, 소프라노 이기리 등의 성악가가 참여해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등 한국가곡과 시편 23편, 기름부으심 등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가브리엘의 집은 지난 96년 설립돼 시각장애를 포함한 중증장애아를 24시간 보호 재활하는 기관으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가브리엘 집의 건축과 수용 장애아들의 제주 봄나들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