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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3월 31일 전체 뉴스

2009-03-31



0331기사1 단신 울릉도선교100주년 기념대회 (김덕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울릉도선교 100주년을 맞아 울릉도 현지에 고 김해용 감로 순교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제막식은 1940년 침례교 총회로 부터 울릉도 4대 감로직을 임명받고 원산번역 성경을 보급하는 등 울릉도 복음화에 앞장선 고 김해용 감로의 선교적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총회장 한규동 목사는 “신앙의 선배인 고 김해용 감로의 선교적 열정을 이어받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교 100년의 울릉도가 지역 복음화는 물론 전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전진기지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 김해용 감로 기념비 제막식에는 교단 관계자는 물론 지역 성도들과 유가족들이 참석해 고인의 선교적 업적을 기렸습니다.

고 김해용 감로 순교 기념비 제막식 // 3월 31일 / 울릉도 평리교회
"선배의 선교적 열정 기억해야"

0331기사2 VOT 평양 약전농장 (김덕원)


요즘 남북관계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지만 한국교회의 민간 외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일궈왔던 남북 민간차원의 접촉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특히 한국교회는 식량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동포를 위해 농업분야의 지원을 오늘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평양에서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안남도 숙천군 약전농장, 이곳은 남측 민간단체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 곳입니다. 3년 전 복토직파 농법을 남한으로 부터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비료와 농약, 농기구 등을 꾸준히 지원받고 있으며, 평당 2킬로그램의 많은 수확을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양준일 부사장 / 동부한농

모음재단이 남북관계의 경색에도 불구하고 민간교류의 장을 유지하기 위해 약전리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단이 그동안 지원한 물자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박명순 관리위원장 / 약전협동조합
“낙찰이 안 된 상태에서 모를 부어 놓았다가 직파를 하면 모가 못쓰게 되고 모를 안 부어 놓았다가 직파를 못하면 모내기에 지장을 주고해서 우리가 조급하게 남측지원단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북 관계자 모두 3년간 계속된 약전농장의 복토직파농법을 성공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현지 기후와 토양, 인력 등을 고려한 적절한 농법이었다는 것입니다.
북측 정부로부터 우수 농장으로 인정받게 된 이곳을 위해 모음재단은 올해 살초제와 살충제 등 농약30.7톤을 추가 지원키로 했습니다. 또 현지 농기구 수리를 위한 부속은 물론 800정보 즉 2400만평 농지의 올해 농사를 위해 비료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무태 부회장 / 모음재단

정치적인 골은 깊어가고 있지만, 한민족을 위한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양에서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대북민간교류 중단없어
평안남도 숙천군 약전농장(장소)
3년간 남북협동농장으로 생산량 증가
INT 양준일 부사장 / 동부한농
현지 상황 점검과 지원방향 모색
INT 박명순 관리위원장 / 약전협동조합
낙찰이 안 된 상태에서 모를 부어 놓았다가 직파를 하면
모가 못쓰게 되고 모를 안 부어 놓았다가 직파를 못하면
///
모내기에 지장을 주고해서 우리가 조급하게//
남측지원단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3년간의 복토직파농법 성공적 평가
2,400만평 농지와 농약 등 추가 지원키로
INT 김무태 부회장 / 모음재단
0331기사3 VOT 예장통합 총회임원 호남지역 방문 (네, 전남)


태안과 양양 군부대, 은퇴여교역자 안식관 등을 방문해 섬김과 위로의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임원들이 이번에는 호남지역을 찾았습니다. 기독교 교육현장과 보육시설을 방문하기 위해선데요. 윤희준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순천매산고등학교. 매산고등학교는 100여 년 전, 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순천지역 최초로 설립된 미션스쿨입니다. 기독교의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이곳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현장에서 정기임원회의를 펼치고 있는 예장통합 총회임원들이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섭니다.

김삼환 총회장과 지용수 부총회장, 이성희 서기 등 임원 내외 20여명은 지역사회에서 영적리더십을 양성하고자 힘쓰고 있는 순천매산고등학교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인재육성을 당부했습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지금은 현장을 가서 다 한 사람 한사람이 빛과 소금이 되어서 역할을 감당하는 훌륭한 우수한 기독교 정신을 가진 지도자들을 길러내야 하는 이런 중요한 때에 있습니다. 매산학교는 아마 넉넉히 계속해서 잘 감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어 예장통합 임원들은 손양원 목사의 헌신된 삶이 깃들어 있는 여수 애양원 성산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성산교회 이광일 담임목사는 한센병 환자와 함께 생활하며 복음을 전했던 손양원 목사의 순교정신과 그가 목회했던 애양원의 선교유적지 보존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한편 사이비 이단으로 피해입은 여수지역교회의 현황을 전하며 사이비 이단의 세력 확산에 대한 총회의 관심도 요청했습니다.

int 이광일 목사 (여수성산교회)
“어려운 시설들을 현장방문해서 살피고 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애양원까지 오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이렇게 찾아가서 어려운 데를 잘 살필 수 있는 그런 총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손양원 목사의 묘지를 방문한 예장통합 임원들은 그의 순교정신을 되새기고 애양원 선교유적지화 작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int 김삼환 총회장
“우리는 이런 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의 길을 잘 달려간 목사님을 배우고 본받고 또 오늘의 한국교회와 민족 앞에 우리 모두 이런 정신을 회복하면 교회도 살고 우리도 살고 우리나라 전체가 살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CTS 윤희준입니다.

DVE // 예장통합 임원, 호남 방문
순천매산고등학교 -------- 장소자막
예장통합 정기 임원회의 // 3월 30일 / 전남 순천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지금은 현장을 가서 다 한 사람 한사람이 빛과 소금이 되어서 역할을 감당하는 훌륭한 우수한 기독교 정신을 가진 지도자들을 길러내야 하는 이런 중요한 때에 있습니다. 매산학교는 아마 넉넉히 계속해서 잘 감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여수 애양원 성산교회 ------장소자막
여수지역 이단피해, 관심·도움 요청
INT 이광일 목사 // 여수성산교회
'애양원의 선교유적지화 지원' 결의
IN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이광명
0331기사4 단신 장애인엑스포기자회견 (양화수)


장애인 선교와 인식개선을 위한 2009한국장애인선교엑스포가 오는 4월3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교회희망연대와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엑스포에는 전국 160개 장애인단체에서 1만 명의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기념예배와 문화행사, 기도성회와 장애인선교발전세미나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장애인선교엑스포 준비위원회는 “장애인만을 위한 엑스포가 열리게 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이를 통해 교회별로 진행되던 장애인 사역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회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한국장애인선교엑스포 기자회견 // 3월 31일 / 송파구
4월3일 장애인 위한 선교엑스포 열려
사상 최초, 장애인 선교 도약 계기
영상취재 전용완


0331기사5 VOT 죽음예비학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네, 수도권1)

최근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렇듯 죽음을 쉽게 생각하는 풍조에서 벗어나 바람직한 죽음을 예비하기 위한 교육이 한 지역 가정지원센터에서 열렸는데요. 홍규화 기잡니다. 

수의를 입고, 유서를 읽습니다. 자신의 영정사진을 바라보며 관속에 들어갑니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처럼 입관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브’란 제목의 제2회 죽음예비학교에서는 죽음의 이해와 체험학습을 통해 두려움의 존재로 알려진 죽음을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Well-dying 즉 ‘바람직한 죽음’을 뜻하는 이 말은 일반인들에게 죽음의 올바른 대처방안을 설명하며 죽음이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라 복의 존재임을 전합니다.
 
int) 최종인 목사 / 평화성결교회
"Well-dying은 준비하고 죽는 것이고요. 또 가급적이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 속에서 평안하게, 그리고 모든 관계를 잘 정리하고 죽는 것이 Well-dying이라고 생각됩니다."
 
참석자들은 죽음에 대해 서로 나누고, 또 직접 체험하면서, 죽음을 계획하는 것은 물론 남은 삶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한 인생계획도 함께 세우게 됩니다. .
 
int) 유정숙 / 경기도 광명시
"앞으로 지금 내 삶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가족들을 사랑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int) 송미선 / 경기도 광명시
"이제 죽는구나! 생각하니까, 미안한 마음 없게 좀 더 그들에게 잘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의 존재입니다. 하지만 신앙적 해석으로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준비한다면 죽음은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는 행복의 천국 문이 될 것입니다. CTS홍규홥니다.
 
DVE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2회 죽음예비학교 ‘브라보, 마이 라이프’ // 광명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바람직한 죽음(Well-dying) //죽음이 두려움의 존재가 아닌 복의 존재임을 설명(설명자막)
int) 최종인 목사 / 평화성결교회
죽음 및 인생의 계획 세우는 계기
int) 유정숙 / 경기도 광명시
int) 송미선 / 경기도 광명시
영상취재 배태운, 임동재

0331기사6 VOT 섬김과 사랑의 세례식 - 굿뉴스 요양병원 세례식 (네, 경남)


‘나이가 많아 늙어도 인간의 존엄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환자들을 섬기는 한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이 병원이 입원 중인 노인환자 100여 명에게 세례식을 베풀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병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 이번 세례식은 더욱 위로가 됐습니다. 박국희 기잡니다.경남 거제시에 있는 굿뉴스요양병원.

입원 중인 노인환자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 설립 3주년을 맞은 병원측은 환자들을 섬기는 차원에서 병상세례식을 마련했습니다.

세례받는 노인환자의 대다수는 치료와 요양을 위해 입원했다가 이곳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인터뷰> 정정호 목사/ 굿뉴스요양병원 원목
“병원이 세워지면서 처음부터 우리 어르신들을 맞이했고 그분들을 늘 찾아가서 기도도 해드리고 또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서 믿음이 생긴 분들입니다.”
 
거동이 힘든 노인환자들에게는 5명의 목사들이 각자 층을 맡아 돌며 병상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이같은 병원측 배려에 어르신들의 마음은 더욱 훈훈해 집니다.
 
인터뷰> 이순년(83세) / 입원환자
“하나님 앞에 가게 돼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007년 1월에 설립된 굿뉴스병원은 설립이후 5명의 원목목사들을 통해 환자들에게 꾸준히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특히 인간의 존엄성을 중요시하는 병원의 설립취지에 따라 노인환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의술뿐 아니라 다양한 섬김프로그램들도 제공해 왔습니다.
 
인터뷰> 이종삼 목사 / 굿뉴스요양병원 이사장
“우리 노인들을 단순히 치료하는 병원이 아니고 치료와 더불어서 그 영혼을 치료하고 그 육신을 치료해서 강건하게 하듯이 그 영혼을 구원하는 그런 병원입니다.”
 
병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간의 존엄함을 잊고 있었던 노인 환자들에게 병상세례식은 마음의 위로 뿐 아니라 천국 소망까지도 갖게 해 줬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천국소망, 병상세례식
(장소자막) 거제시 굿뉴스요양병원
병상세례식 (행사자막)
정정호 목사/ 굿뉴스요양병원 원목
“병원이 세워지면서 처음부터 우리 어르신들을 맞이했고 그분들을 늘 찾아가서 기도도 해드리고 또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서 믿음이 생긴 분들입니다.”
거동 힘든 노인위해 병상세례
이순년(83세) / 입원환자
“하나님 앞에 가게 돼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본의술 뿐 아니라 섬김 프로그램 제공
이종삼 목사 / 굿뉴스요양병원 이사장
“우리 노인들을 단순히 치료하는 병원이 아니고 치료와 더불어서 그 영혼을 치료하고 그 육신을 치료해서 강건하게 하듯이 그 영혼을 구원하는 그런 병원입니다.”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0331기사7 단신 웨슬리언교회 지도자협의회 선교대회 (고성은)


웨슬리언 정신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설립된 웨슬리언 교회 지도자 협의회는 오늘(31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제10차 선교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성결대학교 정상운 총장, 나사렛교단 이항범 목사 등 교계인사와 서울신대 학생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공동회장 김준철 사관은 “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실천한 순례자”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웨슬리 신앙을 본받는 영적변화를 통해 새로운 삶의 전환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선언문을 통해 교회와 가정, 삶의 현장에서 웨슬리언 신앙을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제10차 선교대회 // 3월 31일 / 서울신대
“웨슬리신앙 본받아 새 삶으로의 전환”
영상취재 전상민

0331기사8 단신 CTS기독언어문화원 축복언어 생기회복 세미나 (고성은)


하나님이 만드신 건강한 언어의 원형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영성이 살아있는 인격적인 언어생활을 하기위한 ‘축복언어ㆍ생기회복 세미나’가 CTS기독언어문화원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CTS기독언어문화원장 전아 목사는 “예수님의 언어 속에서 품격언어, 능력언어, 지혜언어를 엿볼 수 있다”며 “성령을 받아들이는 호흡과 축복된 말을 통해 몸과 삶이 회복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축복언어ㆍ생기회복 세미나’에서는 호흡에 대한 성경적인 고찰과 고른 호흡법, 발성법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언어생활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CTS기독언어문화원 ‘축복언어ㆍ생기회복 세미나’ // 3월 30일 - 31일 / 컨벤션홀
“바른 호흡ㆍ축복언어로 몸과 삶 회복”
영상취재 전용완
전상민

0331기사9 단신 제2차 전국목회자 부부초청 전도 목회 특별세미나 (고성은)


전도목회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탁월한 열매형 전도목회 특별세미나’가 30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됩니다.

목회자와 성도 8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케쉐트전문전도자훈련원 장일권 목사, 인천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전도목회에 대한 중요성과 성경 속에 나타난 전도자의 모습, 실질적인 전도방법을 전했습니다.

이번 특별세미나에서 소개되는 ‘열매형 전도법’은 불신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8주간의 전도 현장 체험과 이론을 통해 전문 전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전국목회자 초청 전도목회 특별세미나 // 3월 30일 - 31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전도목회 중요성ㆍ실질적 전도법 전해
열매형전도법, 가정 직접 방문해 전도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331기사 1) 단신 진주성시화를 위한 기도회 (경남)


진주성시화 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진주 성시화를 위한 성도결의를 위해 30일 진주성북교회에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양인평 장로는 간증을 통해 "성시화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며 "지혜롭고 평화롭게 성시화 운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유임근 목사는 "성시화가 되지 않으면 후손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땅이 없다."며 "모든 성도가 당연히 해야 될 의무적인 운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주성시화운동본부는 다음달 13일 창립총회와 30일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 초청 창립대회를 개최합니다. 
 
진주성시화를 위한 기도회 // 3월 30일 / 진주성북교회
진주성시화운동본부 4월 13일 창립총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090331기사 2) 단신 예수사랑교회 창립30주년 콘서트 (이동현)


예수사랑교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디사이플스 워십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강평 목사는 콘서트에 앞서, “지난 30년동안 성장과 발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황정민과 가수 현미 등 기독연예인 등이 출연해 간증의 시간을 가졌으며, 박정원 교수와 김병기 목사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참석한 성도들은 디사이플스 찬양팀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사랑교회 30주년기념 워십콘서트 // 3월 30일 / 예수사랑교회
“30년간 성장과 발전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상취재 최병희

090331기사 3) 단신 제2차 초교파 전국목회자 40일 말씀양육 컨퍼런스(대전)

 
평신도와 리더 양육시스템을 통해 교회부흥을 도모하기 위한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가 3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둔산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목회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제일교회 문상욱 목사는 “40일 말씀양육은 성령체험을 바탕으로 하루 1시간 기도와 예배의 성공자로 키워내는 훈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2회째인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에서는 청년사역세미나를 비롯해 둔산제일교회 양육시스템 참관과 적용사례 발표 등도 진행됩니다. 
 
제2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 // 3월 30일 - 4월 3일 / 대전 둔산제일교회
“하루 1시간 기도·예배 성공 훈련”
영상취재 CTS대전방송 송주열

090331기사 4) 단신 강서교회, 홍수환 집사 초청 간증집회 (청주)


청주 강서교회는 창립 81주년을 기념해 ‘권투선수 홍수환 집사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

7전8기의 주인공 홍수환 집사는 “인생을 돌아보니 챔피언 신화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며 “인생의 심판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적절히 조절해 가며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실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홍수환 집사 초청 집회 // 3월 29일 / 강서교회
“인생의 심판자로 선한 길 이끄시는 하나님”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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