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 뉴스] 2009년 3월 29일 전체 뉴스

2009-03-27



0327기사1 VOT 한기총 20주년, 영적대각성으로 시작 (양화수)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전국 기독교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구국기도회와 영적대각성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20주년 기념사업을 기도로 시작한 건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교회가 영적대각성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사회를 구하겠다고 헌신했습니다.
한기총 20주년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린 구국기도회와 영적대각성 발대식에는 전국 237개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모든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며, “에스더와 같은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참석자들은 한국사회의 부도덕이 기독교인의 책임임을 통감하며 회개했습니다. 또 국민통합과 경제안정을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아울러 한기총은 이러한 회개운동을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를 중심으로 영적대각성운동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INT 김영태 상임본부장 // 한기총 20주년 영적대각성운동본부

한편 한기총은 이번 구국기도회와 영적대각성 발대식을 시작으로 22개 상임본부를 중심으로 한 기념예배, 20년사 제작, 기독교문화예술제, 청년 복음화 집회 등의 구체적인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STD 올해로 성년이 된 한기총이 영적대각성을 선포했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2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기총 20주년, 영적대각성으로 시작!
한기총 20주년 구국기도회 ․ 영적대각성 발대식 // 27일 / 대전
“에스더 심정으로 민족 위해 기도하자”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영적회개 ․ 국민화합 ․ 경제안정’ 간구
지역 기독교연합회 중심 영적각성 전개
INT 김영태 상임본부장 // 한기총 20주년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영상취재 강경원
기념예배 ․ 20년사 발간 등 기념사업 추진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327기사2 VOT 경제위기와 교회의 역할 (정희진)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교회의 대사회적 섬김에 대한 신학적 검증과 함께 효율적인 복지사역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실직과 중산층 몰락, 가정해체. 경제위기의 폭풍 속에 신음하는 사회를 위해 한국교회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열린대화마당에 참석한 목회자와 정부 관계자, 학자 300여명은 지금의 불황을 깊이 우려하며, 교회의 대안적 역할을 진지하게 점검했습니다.

먼저 불황으로 교회도 어려움을 겪는 현실 속에, 교회가 사회봉사․선교사명을 강화하기 위해서 ‘복지’를 신학적으로 해석, 훈련하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SOT 이승열 목사 /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
복지목회의 필요성, 방법을 신학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SOT 유장춘 교수 / 한동대 상담사회복지학과
교회의 영적인 세계관과 가치관, 그 자산과 역량을 경제적 영역을 위해서 온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 민간복지과 박난숙 과장은 “최근 급증하는 요보호계층을 충분히 지원하는 데 정부 복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간단체 특히 교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교인들이 자원봉사를 지속하고, 적극적으로 기부․후원에 동참해주길 기대했습니다.

SOT 박난숙 과장 /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 민간복지과
동기를 부여해주고 봉사 일감을 제공해주고 제대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지금까지 교회가 해왔고 앞으로도 더 확대할 수 있지 않겠나 기대합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조현삼 목사는 교회가 정부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정부 등 기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SOT 조현삼 목사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어려운 분들은 복지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고 절차, 과정을 모르니까 교회가 기관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최근 경제위기는 한국교회가 섬김과 나눔을 통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혜택에서 제외된 소외계층에게 교회는 물질적 빈곤뿐 아니라 정신적 공허함까지 치유하는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경제위기, 교회가 희망되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14차 열린대화마당 // 26일 / 숭실대
“복지, 신학적으로 해석 ․ 훈련돼야”
SOT 이승열 목사 /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
복지목회의 필요성, 방법을 신학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SOT 유장춘 교수 / 한동대 상담사회복지학과
교회의 영적인 세계관과 가치관, 그 자산과 역량을 경제적 영역을 위해서 온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합니다
“정부한계, 교회가 봉사 ․ 기부로 채워주길”
SOT 박난숙 과장 /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 민간복지과
동기를 부여해주고 봉사 일감을 제공해주고 제대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지금까지 교회가 해왔고 앞으로도 더 확대할 수 있지 않겠나 기대합니다
“교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 지원”
SOT 조현삼 목사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어려운 분들은 복지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고 절차, 과정을 모르니까 교회가 기관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0327기사3 VOT 동성애, 교회가 치유하자 (박새롬)

최근 두 달 동안 공연된 한 뮤지컬이 ‘동성애가 정상인 세상’이란 기발한 소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동성애’는 어느새 우리 사회에 익숙한 단어가 됐는데요.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성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을 세우고 동성애자들을 위한 회복과 치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미국 동성애 회복단체 포틀랜드 펠로십 이사로 일하고 있는 제이슨 톰슨 씨.
한 때 동성애에 빠져 자신의 성 취향이 혼란스럽고 괴로웠습니다. 해결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그를 이끌어 준 것은 기독교 동성애 사역단체였습니다.

INT 제이슨 톰슨 이사/포틀랜드 펠로십
동성애 사역단체를 찾아갔을 때 그들은 희망과 진실을 보여주었고, 나의 동성애 문제를 내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그런 장소를 마련해줬습니다.

톰슨 이사는 “동성애에 빠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와의 잘못된 관계로 인한 상처”라며 “좋은 멘토와 그룹이 이들을 지속적으로 돕는다면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INT 제이슨 톰슨 이사/포틀랜드 펠로십
누구든지 동성애자든 아니든 마음에 상처를 가진 이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그 일을 위해 예수님이 교회를 만드신 이유를 생각해서 교회가 동성애자들을 도와줘야합니다.

9년째 한국에서 동성애자 회복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앨리슨 메리 톰린슨 선교사는 웹사이트로 정보를 나누고 정기적인 소그룹 모임과 초청강의를 펼치며 동성애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톰린슨 선교사는 “한국의 체면문화와 교회의 보수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성적 문제를 내려놓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접한다”며 “예방과 치유를 위한 교회 사역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합니다.

INT 앨리슨 메리 톰린슨 대표/웰스프링
한국 교회안에도 동성애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그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미디어와 문화를 통해 동성애가 확산되고 성경적 기준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동성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바로 전하는 것이 한국교회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동성애, 교회가 치유하자!
동성애자들 위한 모임 / 목산동부교회
기독교인이지만 동성애 빠져
동성애 회복단체 도움으로 치유
INT 제이슨 톰슨 이사 / 포틀랜드 펠로십
동성애 사역단체를 찾아갔을 때 그들은 희망과 진실을 보여주었고, 나의 동성애 문제를 내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그런 장소를 마련해줬습니다.
“좋은 멘토․그룹이 지속적으로 도와야”
INT 제이슨 톰슨 이사 / 포틀랜드 펠로십
누구든지 동성애자든 아니든 마음에 상처를 가진 이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그 일을 위해 예수님이 교회를 만드신 이유를 생각해서 교회가 동성애자들을 도와줘야합니다.
9년째 국내 동성애자 회복사역 전개
“동성애 예방․치유 위한 교회사역 절실”
INT 앨리슨 메리 톰린슨 대표 / 웰스프링
한국 교회안에도 동성애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그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327기사4 단신 NCCK 존엄사 안락사 관련 토론회 (정희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정책협의회가 ‘안락사와 존엄사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오늘(27일)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NCCK 권오성총무와 한신대 김희헌 교수,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정범 대표 등 참석자들은 신학, 의학 등의 측면에서 안락사와 존엄사의 정당성, 제도적 장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감신대 박일준 교수는 “이미 우리는 죽음지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죽음의 시점을 임의로 정해야 할 시대에 돌입했다”며 “안락사 남용을 막기 위해 의사에 대한 신뢰, 경제적 부담으로 존엄사를 택하지 않도록 할 건강보험제도개선 등을 논의할 때” 라고 말했습니다.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회 김정범 대표도 “제3회 존엄사 판정위원회를 둬, 의학적 판단오류를 최소화 하고 환자의 자기 의사결정과정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NCCK <안락사와 존엄사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 27일 / 기독교회관
신학 ․ 의학적 측면의 안락사 ․ 존엄사 논의
“남용 막으려면 의사신뢰 ․ 건강보험제도 필요”
“존엄사 판정위 등 제도적 보안 필요”
영상취재 전용완
0327기사5 VOT 미리가 본 캄보디아 단기선교 (4) _ 현지 전도자 양성소 처소교회 (송주열)
 
‘미리가본 캄보디아 단기선교’ 기획보도 마지막 시간인데요. 오늘은 현지 전도자들로 하여금 마을 처소교회를 섬기도록 양육함으로써 캄보디아 복음화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농촌 구석구석 복음의 등대가 세워지고 있는 현장을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캄보디아의 조용한 시골마을 깜뽕톰 로까에 수많은 웃음꽃이 피어오릅니다.
 
SOT 로까마을 아이들
좋아요. 기쁩니다
 
오늘은 마을 처소교회 한 켠에 현대식 화장실이 들어서는 날. 주민들은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교회당을 찾았습니다.
 
STD 캄보디아 선교 17년. 현재 200여명의 선교사들이 수도 프놈펜에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지역 처소교회가 캄보디아 선교에 새로운 가능성이 되고 있습니다.
 
최초의 현대식 화장실이 마을에 설립되자 지역 정부관계자도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INT 유타나리 행정부지사 / 캄보디아 깜뽕톰
대도시에만 있는 위생적인 화장실이 있고, 사용법도 도시인들만 알고있는데 이런 뜻 깊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화장실이 더 많이 세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NGO 고앤두인터내셔널 GDI는 캄보디아 선교지역 다각화를 위해 깜뽕통 한국문화원에 선교센터를 만들고, 1시간 거리에 있는 마을에는 처소교회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전도자 교육은 매주 금요일 문화원내 선교센터에서 이뤄지며 현재까지 현지 전도자 30여명이 처소교회 16곳에 파송됐습니다.
 
INT 김동구 지부장 / 고앤두인터내셔널 캄보디아
NT 지번 전도자 / 웅바엥 마을 처소교회
(이곳 사람들이) 예수님이 구원자 이심을 확신하고, 믿음을 저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곳 성도들을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20여 평 규모의 처소교회를 설립하려면 평균 600만원의 건축비용이 소요되는 상황. 세계적인 경제불황에도 처소교회 개척사역에 동참한 한 교회 관계자는 “각 마을 처소에서 사역하는 전도자 헌신을 통해 선교에 대한 도전을 갖게 된다”고 말합니다.
 
INT 정성만 장로 / 유등교회
 
복음화율 2%. 전통적인 불교국가 캄보디아. 지역마을 깜뽕톰에서 시작된 선교바람이 캄보디아 부흥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미리가본 캄보디아 4) 현지전도자 양성 (2중자막)
캄보디아 깜뽕톰 로까마을(장소자막)
SOT 좋아요! 기쁩니다!
로까 화장실 준공식(행사자막)
STD 송주열 기자 (jysong@cts.tv)
INT 유타나리 행정부지사 / 캄보디아 깜뽕톰
선교센터 전도자 양육, 16곳 파송
INT 김동구 지부장 / 고앤두인터내셔널 캄보디아
INT 지번 전도자 / 웅바엥 마을 처소교회
INT 정성만 장로 / 유등교회
영상취재 CTS대전방송
0327기사6 단신 시니어선교한국2009대회 프리컨설테이션 (이동현)


40세에서 80세까지의 중장년층 크리스천 이른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선교한국 2009대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남서울교회와 신반포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오늘(27일)열린 시니어 선교한국 2009대회 프리 컨설테이션 예배에서 시니어 선교한국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한국 교회가 시니어 선교사들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니어들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보고 선교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서울 교회 이철 목사는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시니어세대에 대한 대안이 없었다,”며,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니어선교한국과 KWMA가 주최하는 시니어 선교한국 2009대회는 ‘비즈니스 선교, 국내 외국인 선교, 섬김과 지원 선교’를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됩니다.

제2회 시니어 선교한국 2009대회 Pre-Consultation // 27일 / 남서울교회
“시니어들 세계선교 눈 뜨는 계기 될 것”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327기사 1) 단신 2009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 기자간담회(대구)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27일) 대구지역 기독언론회 회원과 교계기자들을 초청해 2009년 대구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준비위원장 이흥식 목사는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기독교의 위상을 높이고 대구지역 교회들이 살아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연합예배에서는 대구시민들에게도 예수부활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20개 교회, 약 100대의 대형버스 카퍼레이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1만 명 연합찬양대와 5만 명의 성도 참여가 예상되는 대구지역 연합예배는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09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 기자간담회 // 27일 / 엘디스호텔
"대구 부활절연합예배, 교회 살아나는 기회로" 
자료화면
행사안내자막 : 대구부활절 연합예배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4월 12일 오후3시 대구스타디움(구, 대구월드컵경기장)
090327기사 2) 단신 “한달에 1만5천명이 이단에 빠지고 있다” (대전)


대전지역 7개 교회 연합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대책과 부교역자론 세미나’가 26일 대전 한밭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예장합동 이대위 산하 광주이단상담소 윤수봉 총무는 “각종 이단에 미혹되는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고, 한 달에 1만5천명이 이단에 빠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이단들이 과거 신비주의를 조장했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경말씀을 가지고 미혹하는 추세”라며, “목회현장에서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단대책 및 부교역자론 세미나 // 26일 / 대전 한밭제일교회
“한 달에 1만5천명 이단에 빠져”
영상취재 CTS대전방송
“목회현장에서 구원의 확신 심어줘야”


090327기사 3)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진주남노회 '예장 300만 성도운동 전진대회' (경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진주남노회는 26일 사천읍교회에서 '예장 300만 성도운동 전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하나님이 이 땅에 교회와 구원받은 자들을  두신 이유는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며 용기를 갖고 선교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장통합 진주남노회 산하 91개 교회들은 300만 성도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23%의 전도 목표치 달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진주남노회 "예장 300만 성도운동 전진대회" // 26일 / 진주 사천읍교회 "구원 받은 자, 용기 갖고 복음 전하라"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90327기사 4) 단신 원주시 시목협의회 (영서)


원주시 시목협의회가 26일 모임을 갖고 2009년 사업계획과 시정현황을 논의했습니다.

김기열 원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위기로 생활에 고통을 받고 있는 소외이웃을 위해 원주시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기독교인들도 기도로 함께 후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원주시 시목협의회 공동회장인 가현침례교회 이대식 목사는 “점점 발전해 나가는 원주시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며 “말씀과 기도로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원주시 시목협의회 // 27일 / 원주시청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0327기사 5) 단신 품성훈련 강사교육 (수도권)


학교와 교회의 교육과정에서 올바른 품성을 가르치기 위한‘품성훈련 강사교육’이 26일부터 이틀 동안 고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목회자, 교사, 홈스쿨 부모 등 100여명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세계품성훈련원 켄트 패런브룩 교육국장은 "성품은 관계의 열쇠"라며, “감사, 경청, 순종 등 49가지의 품성을 계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9명의 지도자들이 품성훈련 교육을 통해 변화된 사례를 발표했으며, 탁월한 성품계발에 대한 소그룹 나눔도 진행됐습니다.

품성훈련 강사교육 // 26 - 27일 / 고척교회
“품성은 관계의 열쇠”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김태형, 신현철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