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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크리스천패밀리채널 등록허가① 설립목적 및 내용

2009-03-25

순수복음방송의 CTS기독교TV가 새로운 채널인 ‘크리스천패밀리채널’을 구축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종교방송채널로서는 최초인 복수채널사업자로 기독교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게 됐는데요. 가정과 교육, 기독예술 콘텐츠를 전달할 크리스천패밀리채널 소식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독교영상선교매체로써 지난 14년간 순수복음방송의 길을 걸어온 CTS기독교TV가 지난 18일 기독문화 전문채널인 ‘크리스천 패밀리 채널’을 등록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CTS기독교TV는 국내 종교방송채널로서는 최초로 복수채널사업자로 승인받아 전문화된 방송사역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CTS기독교TV 감경철사장은 “기존의 종교방송은 설교위주가 많았다”면서 “새롭게 방송될 ‘크리스천패밀리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기독문화가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감경철 사장 /CTS기독교TV

CTS기독교TV의 ‘크리스천패밀리채널’은 가정과 어린이들을 기독교 문화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을 존중하는 프로그램, 노인과 장애인을 배려하는 프로그램이 제작 방송됩니다. 또한 무용, 미술, 음악 등의 기독문화와 기독생활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기독교 교육과 기독문화 프로그램의 활성화는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이들의 영성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 감경철 사장 /CTS기독교TV
기독교 문화를 통한 선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독교문화 전문채널인 ‘크리스천 패밀리 채널’은 케이블방송으로 빠른 시일 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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