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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크리스천패밀리채널 등록허가 ② - 의미와 가능성

2009-03-25

CTS기독교TV가 이처럼 가족들을 위한 또 하나의 전문문화 채널을 확보한 것에 대해 교계는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크리스천 패밀리채널의 의미와 가능성을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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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가 제2채널인 크리스천패밀리채널을 갖게 된 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쾌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CTS는 한국교회 86개 공교단이 연합한 그야말로 교회연합의 결정체입니다. 이 CTS가 제2채널을 확보한 것은 교회가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통로를 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NT 신경하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이제 이번에 새로 프로그램을 공급받게 된 가정방송채널을 통해서 CTS는 더 한층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크게 공헌하는 역할을 감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INT 김삼환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이번 CTS의 채널확장으로 이 민족이 가정을 통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받고,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더욱 안정되고 부흥하는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
INT 최병남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CTS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송이기 때문에, 기독교TV의 채널 확장은 축하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높은 이혼율과 저출산 등으로 신음하는 가정해체의 위기 속에도 일반방송들이 건전한 가족문화를 제공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가족들이 함께 시청하고 건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크리스천패밀리채널이 생겼다는 것은 가정회복의 큰 의미가 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가정을 향해 악의 세력들이 시청 순간마다 역사하는 이때에, CTS가 가정마다 예수의 이름으로 빛을 비추는 가족을 위한,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고...

크리스천패밀리채널은 영유아보육과 기독교교육, 그리고 기독교정신이 농축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로서 한국사회에는 교육문제의 해법을, 교계에는 새로운 문화선교의 기회를, 가정에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한다는 가능성을 담고 있습니다.

INT 이영혼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하나님께서 이 채널을 통해서 무너진 가정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이 온 가족에 넘쳐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줄 확신합니다.

크리스천패밀리채널을 통해 CTS는 종교방송 최초로 복수채널사업자, 즉 MPP로 거듭났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CTS가 영상선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선구자로 우뚝 섰음을 의미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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