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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학자 김세윤 박사 내한특강

2009-03-25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현재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재직중인 김세윤 박사가 최근 방한해 용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바울신학에 대한 새관점”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400여명의 목회자와 일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윤 박사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모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그 핵심”이라며, “은혜와 믿음으로만 의를 얻는 보편적 원칙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복음과 신학에 대한 깊은 이해로 형성된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가정과 직장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실현해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특강은 “바울신학의 새 관점과 이에 대한 문제들, 더 포괄적인 관점을 위해”라는 세 가지 주제로 3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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