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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세이레새벽기도회 시작

2009-03-2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산하 11000여개 교회가 일제히 21일간의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9 기도한국을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른 새벽 기도회참석을 위해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성도들,

STD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2009기도한국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찬양으로 아침을 깨우고 기도로 한국교회의 부흥을 간구합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 마련된 이번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예장합동총회는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또 교회의 부흥과 교단발전 세계선교와 우리사회 화합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 학 집사 / 목동제자교회
김도자 집사 / 목동제자교회

새벽기도 후에는 4대 실천운동의 하나로 ‘사랑실천운동’을 실시합니다.
교회주변과 동네청소는 물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빵과 음료를 나눕니다. 또 헌혈운동과 금식운동, 불우이웃을 돕기 사업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이번 세이레특별새벽기도를 통해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사회가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 2009 준비위원장

한편 예장합동총회는 2009기도한국 운동의 일환으로 500만 성도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위해 각 교회별 전도운동을 실시합니다. 또 각 노회와 권역별로 부흥의 불길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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