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국제복음선교선 둘로스와 로고스 호프호를 통해 사역하고 있는 오엠선교회 한국신임대표에 김수용 선교사가 취임했습니다.

김수용 선교사는 CG 10년동안 둘로스와 로고스선에 탑승해 해외선교사역을 해왔으며 1997년 귀국해 2003년까지 한국오엠 대표로 맡았고 올해 다시 대표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취임 예배에서 김수용 선교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 복종하는 ‘오엠의 핵심가치’에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오엠의 역할의 국제적 역할을 강화하고 선교사 현장훈련 시스템을 계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제오엠 동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로드니 휴이도 참석해 “한국인의 리더십이 타문화권 선교에 탁월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인 선교사와 리더십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