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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이색선교 전략

2009-03-04

2009학년도가 시작되고 요즘 대학가에는 새내기 전도를 위한 기독동아리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다양한 전도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캠퍼스 복음화 소식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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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고 각 대학들은 새내기를 맞느라 분주합니다. ccc와 ubf 등 특별히 기독동아리들은 현수막과 먹을거리 등을 통해 동아리 알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올 한해 사역을 시작한 것입니다.

올해 대부분의 기독동아리들이 내세우고 있는 선교전략은 새내기 눈높이에 맞춘 접촉점 찾깁니다.

전승훈 간사 / 중앙대학교 CCC

홍보를 위한 포스터 문구도 새내기화 하고, 새내기들의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위한 도우미도 자처했습니다. 또 바이블 카페를 개설하고 소그룹 모임을 통한 게임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전파의 접촉점을 찾습니다.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활동은 온라인상에서도 이어집니다. 클럽운영을 통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스포츠와 악기, 영화 등 관심분별로 모임을 알선합니다.
특별히 올 해 캠퍼스 사역에서는 영어예배와 한국어 교실 등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는 것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이요셉 목사 / UBF 사무홍보부장

지성을 깨우기 위한 캠퍼스 복음화 사역, 복음전파를 위해 새로운 것에 적응해 가는 이러한 노력이 캠퍼스 사역에 좋은 불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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