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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성시화운동본부 출범예배 및 대표회장 취임식

2009-03-04

도 단위의 성시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출범예배를 가졌습니다. 기독법조인을 비롯해 1500명의 성도들과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성시화의 출발을 축하했는데요. 취재에 하광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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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부흥에 대한 열망 속에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식출범했습니다. 한국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와 지역교회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준 목사는 "성시화는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 강조했고 전용태 장로는 "어두운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SOT 최홍준 목사 / 부산 호산나 교회
이 도시를 이 지역을 정말 살기 좋은 도시, 복된 도시, 싸움이 없고 다툼이 없는 도시로
그 만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려고 한다. 아멘입니까? 아멘 
 
INT 전용태 장로 / 한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번에 발족하는 경남성시화운동을 통해서 경남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운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날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에 취임한 마산합성교회 구동태 감독은 "성시화운동은 주님께서 활짝 웃으시는 일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성도들이 이 일에 쓰임 받는 즐거움과 보람을 갖기를 소원 한다"고 전했습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에 따르면 현재 경남은 17개 지역구 국회의원 중, 9명이 크리스천입니다. 더욱이 최근 경남의 주요 사법기관 수장에 기독인들이 부임하면서 성시화를 위한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INT 이종승 목사
갑자기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랫 동안 안타까워하시고 속상해 하시는 것을 느끼게 되구요. 교파와 교단과 지역의 벽이 무너지면서 모두가 하자는 한마음 늦었다는 만시지탄을 가지면서 이제라도 잘해보자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서로가 앞장서서 서로 하겠다는 말씀을 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고....
 
본격적인 성시화운동에 돌입한 경남교계가 성시화를 통해 부흥의 현장을 경험하는 역사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CTS 하광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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