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3일 ‘14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여야 국회의원, 정부기관, 케이블 TV업계 임원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길종섭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은 총체적 경제위기로 시름하고 있고 방송통신업계는 보다 치열한 경쟁을 요구받는 지금, 케이블TV는 시청자를 위한 친근한 매체로 다가서고, 컨텐츠 혁신을 통해 디지털 시대 리더로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최근 열린 16차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총회에서 신임이사로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이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