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기독교TV가 음악을 통한 선교사역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5명의 크리스천 음악가를 CTS 음악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한 윤학원 장로를 예술감독으로, 명지대학교 교회음악아카데미 김학남 교수와 변병철 교수를 각각 오페라단 단장과 CTS 아트홀 극장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또 배재대 음악학부 동형 춘 교수를 교향악단 단장으로, 김연수 지휘자를 CTS어린이합창단 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새로 임명된 음악감독들은 CTS가 합창, 교향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사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윤학원 / CTS 예술감독
INT 김학남 / CTS 오페라단 단장

CTS는 오는 4월 1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부활절음악회를, 4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사14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한 2009 CTS 세계어린이합창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