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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용감독 해외선교사 파송

2009-02-02

페루 배구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오는 4일 출국하는 김철용감독이 세계스포츠선교회 선교사로 파송됐습니다.

1일 충신교회에서 열린 파송예배에서 김철용 감독은 지금까지의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인도 해주셨다면서, 스포츠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 충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페루 배구 여자대표팀 감독을 맡아 오는 4일 떠나는 김철용 감독은 현지 장관급 대우를 받으며 2년간 페루에 머물 계획입니다.

한편 국내 감독으로 배구계를 이끌어온 김 감독은 그동안 선수 선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페루 스포츠선교사 파송 또한 자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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