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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교권수호를 위한 비상기도회
2009-02-02
감리교회 교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금란교회에서 비상기도회를 갖고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된 일련의 분쟁을 감리교회 교회법에 따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목회자와 교인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위는 “서로 상충된 판정을 내는 일반법정에 더 이상 감리교회를 방치할 수 없다”면서 “모든 고소 고발 항소를 취하하고 감리교 교회법을 가동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감리교회 교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는 제28차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국도 목사를 지지하는 전직 감독과 감리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목회자와 교인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위는 “서로 상충된 판정을 내는 일반법정에 더 이상 감리교회를 방치할 수 없다”면서 “모든 고소 고발 항소를 취하하고 감리교 교회법을 가동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감리교회 교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는 제28차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국도 목사를 지지하는 전직 감독과 감리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