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생명사랑 호스피스회는 울산 엘림요양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을 격려하며 위문예배를 드렸습니다.

서현교회 이성택 목사는 말씀을 통해“경기침체 등 위기의 시대지만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때 에벤에셀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리침례교회 하늘소리선교단의 부채춤과 서현교회 미리암 워십찬양단의 율동찬양 등 위로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2000년 창립된 한국생명사랑 호스피스회는 임종을 앞둔 환우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전문 호스피스 봉사자 양성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