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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 이만규 목사...‘만사운동’

2008-09-16

이와 함께 CTS 뉴스는 오늘부터 4일 동안 예장통합 제93회 총회 부총회장에 출마한 4명 후보로부터 정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1만 교회 4백만 성도의 만사운동을 통해서 제2의 부흥을 이루겠다”는 이만규 후보를 소개합니다. 보도에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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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93회 부총회장 후보에 출마한 부산수안교회 이만규 목사는 “총회 임원을 두루 섭렵,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총회창립 백주년이 되는 2010년까지 1만 교회 4백만 성도의 비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만규 목사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00:07:12:00
이것을 위해서는 미자립교회의 활성화에 관심을 가질 것이며, 농어촌 교회의 목회자 생활비 평준화를 적극 추진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목회자와 교회가 자라게 되면 만사운동이 될 줄 믿습니다.

이만규 목사는 “향후 통합총회의 선교방향은 남북관계에 맞춰져야한다”고 강조하면서 “평양봉수교회를 통한 교류확대와 총회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평양신학원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INT 이만규 목사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00:08:47:10
해외, 국내 선교 잘 해왔는데, 백주년이 될 때는 북한과의 아름다운 교류와 성도의 교제, 북한에 부흥이 일도록 전념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한편 이만규 목사는 한국교회가 물량주의에서 비롯된 세속화로 침체되면서 종교다원주의의 위협 속에 큰 위기를 맞았다고 분석하면서, 기독교적 경건과 순결, 정직 회복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만규 목사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00:11:57:22
종교적으로 종교 다원주의가 들어와서 종파간의 교류라는 것 때문에 깊은 기독교의 경건과 순결, 정직이 상실됐습니다. 이것을 회복해야 되겠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요한복음 14장의 말씀에 힘입어 3번째 부총회장에 도전하는 이만규 목사. 총회를 잘 아는 부총회장으로서 제2의 부흥을 견인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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