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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추석보내기!

2008-09-11

가족 간 추억을 만드는 명절날, 크리스천으로서 의미있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이번에는 뜻 깊은 명절보내기 방법을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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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이 주일인 만큼 성도들은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며 더 뜻깊은 명절을 보내리라 기대합니다.

INT김복희/경기도 시흥시
INT김영애/서울시 노원구

가정사역자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과 함께 간단한 감사의 글을 적어 서로에게 선물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 ‘취직’이나 ‘결혼’ 등 개인에 따라 민감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고 격려와 덕담을 나누는 분위기가 돼야한다고 덧붙입니다.

INT 한규만 목사/한국가정사역연구소

한편 믿지 않는 가족이 함께 모일 때는 가족예배를 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사문제로 곤혹을 겪는경우가 많습니다.

INT 김소란/서울시 광진구

이럴 경우 가정사역자들은 제사를 무조건 반대하거나 모임을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합니다. 오히려 명절을 불신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로 삼고, 제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음식준비에 적극 참여해 섬김의 자세를 보이라고 말합니다.

INT 한규만 목사/한국가정사역연구소

ST)온 가족이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추석! 가족들을 섬기며 명절을 화합의 자리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땝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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