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교회봉사단과 CTS기독교TV는 중국․미얀마 돕기 특별모금방송을 통해 모인 성금을 중국과 미얀마 복구작업과 식량지원을 하고 있는 기독 NGO 4곳에 전달했습니다.

CTS는 지난 6월 특별모금방송으로 거둬진 성금 1억 75만 여원을 한국교회봉사단에 전한 바 있으며, 한국교회 봉사단이 이를 월드비전과 기아대책, 굿피플과 팀앤팀 등 4개 NGO 단체에 2천 5백만 원씩 각각 나눠서 전달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 대표 김삼환 목사는 “이번 특별모금은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동을 전했다”며, “고통 받는 중국과 미얀마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도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