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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2008- 선교열정 회복하라!

2008-08-07

청년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 주최의 선교 올림픽’이라 불리는 선교한국 현장에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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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2008대회가 안산동산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88년부터 매 2년마다 개최되는 선교한국 대회는 학생선교단체와 해외선교단체, 교회가 연합한 청년 선교동원 운동입니다.

‘주님 나라 임할 때 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5천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선교에 대한 열정을 나눴습니다.

INT 이성진(25세)/ 서울 내수동교회
INT 양은진(23세)/ 부산 주안교회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선교한국대회에는 국제 로잔의 린지 브라운 총무와 프론티어스 선교회 그랙 리빙스턴 목사, 각 국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치를 회복하고 실제적인 선교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SOT 린지 브라운 총무/ 선교한국2008 강사
3천개가 넘는 언어국에 단 한구절도 자신의 언어로 된 말씀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선포돼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선교대회는 한국에서 일어난 청년학생선교동원 운동을 아시아로 확장시키기 위해 아시아 30개국에서 청년선교지도자 250명이 초청됐습니다.

INT 조종만 조직위원장/선교한국2008
INT 밀란 간사/ 키르키즈스탄
여기오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선교한국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뜻을 분명히 알게 되길 원합니다.

STD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는 에이즈, 기아, 무슬림 등 선교를 위한 실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됐습니다. 또 63개의 해외선교단체들이 참여해 선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20년동안 4만 5천명이 선교한국에 참여해 2만 6천명이 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중요한 선교대회로 주목받고 있는 선교한국을 통해 청년들은 복음전파 사명을 확인하고
선교적 동력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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