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이런 감독회장 되겠다- 기감,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합동정책발표회

2008-08-07

기독교대한감리회의 4년 전임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감독회장 선거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감독회장 후보로 출마한 4명 목회자의 첫 번째 합동정책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후보 합동정책발표회가 중앙연회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감독회장 후보 기호1번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는 “감리교를 능력 있는 교단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존 웨슬리의 뜨거운 영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김국도 목사 // 감독회장 후보, 기호1번

기호2번 한서교회 양총재 목사는 ‘감리교 위상강화’를 첫 번째 정책목표로 제시하면서, “대사회적 이미지 개선에 적극 나섬으로 감리교의 부흥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SOT 양총재 목사 // 감독회장 후보, 기호2번

기호3번 흑석동제일교회 고수철 목사는 ‘감리교의 복음주의적 신앙전통’을 강조하면서, “모든 감리교인들을 아우르는 조화와 화합, 섬김의 정책을 통해 감리교의 새시대를 열겠다”고 전했습니다.

SOT 고수철 목사 // 감독회장 후보, 기호3번

기호4번 상계광림교회 강흥복 목사는 감리교가 현재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300만 총력전도 운동을 비롯한 부흥운동과 인재양성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강흥복 목사 // 감독회장 후보, 기호4번

중앙연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감독회장 합동정책발표회는 전국 10개 지역연회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평가는 오는 9월 25일 감독회장 선거에서 총대 6천여명의 투표로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