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9월 정기총회를 앞둔 주요 교단들이 임원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각 교단 후보들을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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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임기의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는 어느 때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감후보 CG IN 00:08:42:25 감독회장 후보에는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 한서교회 양총재 목사, 흑석동제일교회 고수철 목사, 상계광림교회 강흥복 목사 등 4명이 올라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CG OUT 00:08:55:23

다른 주요 교단 총회장은 큰 이변이 없는 한 관례대로 현 부총회장이 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 총회장 후보 CG IN 00:09:04:04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후보는 현 부총회장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삽니다.
통합 부총회장 후보 경쟁이 치열한 부총회장 후보는 수안교회 이만규 목사, 동성교회 김창영 목사,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 대구내당교회 조석원 목사 등 4명이며 이들은 CG OUT 00:09:21:24 14일까지 제주, 서울,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소견발표회를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예장통합총회에서는 4년 임기의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선교부장 등 주요 부서의 임원 선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합동 후보 CG IN 00:09:38:11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 후보에는 대전중앙교회 최병남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에는 울산대광교회 서정배 목사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기장 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도 총회장 후보에 원주영강교회 서재일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이리제일교회 김현배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CG OUT 00:09:59:07

기장은 이번 선거에서 4년 임기의 총무도 선출합니다. 기장 총무 후보 CG IN 00:10:04:06 총무 후보에는 총회교육원 김용환 목사, 강진읍교회 배태진 목사, 강동교회 이진 목사, 현 총무인 윤길수 목사 등 4명이 나섰습니다. CG OUT 00:10:14:06

교단총회는 주로 9월 4째 주에 개최되며 통합, 합동, 기장, 합신 등은 특별히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도에서 총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