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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공정택 후보 당선
2008-07-31
최초로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기호 1번 공정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공정택 당선자는 49만 9254표를 얻어 득표율 40.09%를 기록했으며, 특히 강남과 서초, 송파 등에서 6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습니다.
(CG IN) 공 당선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국장과 남서울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16대 서울시 교육감으로 직무해 왔습니다. (CG OUT)
이명박 정부의 교육 철학과 맥을 같이하는 공 후보의 당선으로 정부의 학교 자율화 정책이 추진력을 얻게 됐습니다. 특히, 고교 학교선택제와 특목고 확대, 영어교육 강화, 수준별 이동수업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육 정책들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택 당선자는 경기도 분당 갈보리교회 집사로 새벽기도를 드리고, 주일에는 주차봉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기독교 관련 교육정책에 있어서도 사학법 재개정과 기독교학교의 종교교육, 채플 허용 등의 공약을 내세워 왔습니다.
공정택 당선자는 49만 9254표를 얻어 득표율 40.09%를 기록했으며, 특히 강남과 서초, 송파 등에서 6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습니다.
(CG IN) 공 당선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국장과 남서울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16대 서울시 교육감으로 직무해 왔습니다. (CG OUT)
이명박 정부의 교육 철학과 맥을 같이하는 공 후보의 당선으로 정부의 학교 자율화 정책이 추진력을 얻게 됐습니다. 특히, 고교 학교선택제와 특목고 확대, 영어교육 강화, 수준별 이동수업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육 정책들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택 당선자는 경기도 분당 갈보리교회 집사로 새벽기도를 드리고, 주일에는 주차봉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기독교 관련 교육정책에 있어서도 사학법 재개정과 기독교학교의 종교교육, 채플 허용 등의 공약을 내세워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