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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기획(2) - 치매인구 40만 한국교회가 대안

2008-07-24

치매와 중풍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사회적지원은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요, 그렇다면 그동안 노인복지에 앞장서온 한국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없을까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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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중풍, 노인질환에 대한 가족부담을 한국교회가 덜어줄 수 는 없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교회가 충분한 대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동영 박사 / 서울대학병원 신경정신과

우선 경증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이 교회의 역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증치매의 경우 정부보험정책에서 제외돼 있지만 많은 부분 타인의 도움과 전문적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동영 박사 / 서울대학병원 신경정신과

치매지원을 위한 교회의 역할로는 먼저 cg in - 중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한 복지센터 지원과 설립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또 호스피스사역과 같은 전문 사역자 양성을 위한 성도교육과 현장 자원봉사도 교회의 역할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배와 소그룹 모임 등 교회 내의 노인목회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 cg out 성경을 접목시킨 치매 예방과 치료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교회가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손인웅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std - 그동안 지역사회와 노인복지를 위해 앞장서온 한국교회가 방치되고 있는 치매와 중풍노인들을 위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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