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는 22일 광화문광장에서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하고, 금강산 사태와 독도 영유권 문제 등 현 시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연회 소속 평신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선교회 지성래 목사는 “위기를 통해 하나님은 기회를 만드셨다”면서, “금강산 사태와 독도영유권 문제 등 당면한 위기는 성도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도덕성 상실을 두고 회개했으며, 하나님의 역사로 당면한 국가적 위기가 속히 해결되길 간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