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를 비롯한 7개 종단 대표들은 여성부가 진행하고 있는 ‘우리 아이 지키기’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아동성폭력과 유괴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22일) 열린 ‘우리아이 지키기’ 캠페인 협약식에서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성폭력과 유괴로 많은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종교계와 지역사회 등의 협력이 요구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아 이 지키기’캠페인은 아동안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범국민적 차원의 실천운동으로, ‘우리 아이 지키기’ 1천만인 서명운동과 성폭력 예방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