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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1년 (4) 이슬람 폭력성 기억해야

2008-07-22

작년 피랍사태는 한국교회 선교방식을 반성하는 계기도 됐지만 이슬람의 폭력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 사건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는 이슬람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프간 피랍1년 마지막 시간은 이슬람의 폭력성과 그 문제점을 살펴봤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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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00:00:14:00-00:00:26:05
“한국인 피랍자들을 살해한 탈레반은 ‘어떤 희생, 즉 그것이 죽음일지라도 신의 과업은 수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년 8월 2일자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한 이슬람의 폭력성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여론은 아프간 사태에 대해 무고한 한국인 봉사단원을 무참히 살해한 탈레반보다 한국교회 선교방식을 더 문제 삼았습니다.

INT 전호진 박사 / 투아이즈네트워크
탈레반은 정치테러집단이고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테러집단입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했어요.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일단 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 종교의 본질을 떠난 것이 잖아요.

이슬람 단체들은 ‘과격 이슬람은 일부이고 이슬람은 원래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교계 전문가들을 “그들이 말하는 평화는 전 세계가 이슬람화 되는 것”이라며
CG 코란 00:01:09:05-00:01:17:15
“그 때까지 비 이슬람권에 대한 폭력과 테러를 정당화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슬람 경전 코란이 이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전호진 박사 / 투아이즈네트워크
최근 미국 연구기관이 노골적으로 “이슬람은 1-2%일 때는 ‘평화의 종교’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5% 이상될 때는 자신들의 주장을 강력하게 외친다, 40% 이상될 때는 엄청난 폭력을 행사한다”는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 한다’는 계획을 갖고 3만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공격적인 선교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교계 전문가들은 아프간 피랍 사태에 대한 일부 언론의 편향적인 보도 행태와 한 상업방송의 이슬람 다큐멘터리 제작 등 이슬람의 폭력성을 배제한 우호적인 사회 분위기는 심각하게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합니다.

INT김도흔 총무 / 중동선교회
2005년도 11월달에 한남동 모스크에 ‘한국 이슬람 전래 50주년 기념 축제’를 성대하게 가졌습니다. 거기서 발표된 7가지 전략이 있고 그것을 통해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매스미디어 전략이 들어가 있고요.

ST) 23명의 한국인이 피랍됐고 그 중 두 명이 살해당한 1년 전 사건에서 우리는 이슬람의 폭력성을 확인했습니다. 평화를 가장한 이슬람의 공격적 접근에 경각심을 갖고 대처방안을 모색해야 할 땝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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