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에 대한 이슬람의 공격적 선교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가 투아이즈네트워크 주최로 19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투아이즈네트워크 대표 전호진 박사는 “이슬람의 한국선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일부 방송의 이슬람 옹호 태도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평화 표방 이면의 폭력성과 폐쇄성을 지닌 이슬람에 대해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의 중동과 이슬람 인식” 주제 발표에서는 목회자의 30%가량이 기독교와 이슬람이 동일한 종교라고 믿고 있어 교단과 신학교별 목회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아이즈네트워크는 기독교 선교적 관점에서 이슬람과 이스라엘의 평화적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