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 환경운동연대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는 다음세대와 환경을 생각하는 대중교통 캠페인을 18일 시작했습니다.

고유가시대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서 기감 서울연회 김기택 감독은 “창조세계를 지키는 일은 기독인의 책임”이라면서 “진보와 보수가 힘을 합쳐 창조질서 회복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고유가와 지구온난화 위기극복을 위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한 것과,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등의 실천서약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