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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진도 국제 씨플러스 뮤직 페스티벌

2008-07-17

지금 전남 진도는 청정한 자연과 아름다운 찬양이 어우러지는 여름 페스티발 준비가 한창인데요. 국내외 유명 크리스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2008진도 국제 시뮤직 페스티발 준비현장을 류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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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 길이 만들어지는 신비로움이 있는 곳,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더욱 잘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에서 국내최초 국제크리스천 음악축제가 열립니다.
‘깨끗한 바다에 흐르는 건강한 음악’이 주제인 2008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외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축제로서 7월 30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이를 위해 진도군교회연합회는 씨뮤직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연합성회를 가졌습니다. 성도들은 민속 문화가 발달한 진도 땅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땅으로 변화되길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INT) 이규선 목사 진도군교회연합회장
이런 곳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찬양소리가 높아질 때 공중의 권세가 무너지고 하늘의 통로가 열려지면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땅으로 바뀌어 질 것을 기대하고

씨뮤직 페스티벌은 크리스천 뮤직이 중심이지만 국립합창단, 남도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어 기독인 뿐 아니라 비기독인들도 종교의 벽을 넘어 음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진도군도 건강한 문화 제공을 기대하며 후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INT) 박연수 진도군수 씨뮤직명예조직위원장
성서에서 나오는 모세의 기적과 관련을 가지고(된 곳에서) 이러한 행사를 갖게 된 것을 진도의 아주 큰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축제기간 동안 유럽을 대표하는 뉴예루살렘, 케냐 출신의 에스더 워홈을 비롯해 꿈이 있는 자유, 송정미 등 국내외 수준높은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계속됩니다. 아울러 기독교 음악축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씨뮤직 열린포럼, 차세대 음악인을 발굴하는 콘테스트,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됩니다.

INT) 장규냠 목사 / 씨뮤직 사무총장
여러 가지 어떤 수련회 팀들이 여기와서 참여하겠다 또 씨뮤직 열린 포럼에 함께 하겠다 아니면 워크샵에 참여하겠다 이런 분들이 계속해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데

제1회 2008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트벌. 아름다운 자연 속에 울려 퍼지는 열정적인 찬양과 감동을 통해 새로운 기독교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류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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