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제 30회 전국장로회 수련회가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를 주제로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는데요,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점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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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과 민족 민족번영을 위해 4천 여명의 장로들이 기도의 불을 집혔습니다. 예장합동 장로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수련회는 개인의 영성회복은 물론 교회 발전과 국민화합 시국안정을 목적으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박계윤 장로 / 예장합동 장로연합회 회장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장로수련회는 영성회복을 위한 부흥회는 물론 가정과 국가, 개인의 정체성회복과 교회를 주제로 10번에 걸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또 김용실 총회장을 비롯해 김진선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모인 장로들의 모임을 격려했습니다.

김용실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수련회 참가자들은 무엇보다 시국안정과 국민화합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또 교회와 가정, 개인의 영성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병철 장로 / 중심교회
김상익 장로 / 은천교회

무더운 여름 은혜와 은사를 사모하며 모인 교회 지도자들의 기도의 소리가 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발전을 위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