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전국뮤지컬 페스티발

2008-07-15

전국 대학의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모여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기독학교인 목원대학교가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그린 작품을 공연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예수님 십자가 형벌 일주일 전 사건을 그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브로드웨이 대형작품 중 하나인 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목원대학교 뮤지컬 전공 학생들에 의해 새롭게 공연됐습니다. 학생들은 작품을 준비하며 예수님의 희생과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김성탁(4학년)/ 예수 역
INT 지새롬(1학년)/마리아 역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교회를 가지 않는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성경 말씀을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INT 박인나(1학년)/ 코러스

공연을 준비한 목원대 김철수 교수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뮤지컬이 세상문화에만 속해 있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기독뮤지컬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과 관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철수 교수/ 목원대 뮤지컬전공

음악과 이야기로 사람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는 뮤지컬. 세상 속 문화가 아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무대에 선 사람과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