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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사인 강연회

2008-07-09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와 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아기들과 나누는 몸짓언어인 베이비사인을 익힌다면 아기와의 의사소통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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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사인은 아기가 말을 하기 이전 간단한 손동작으로 생활 속 언어를 나누는 방법입니다. 엄마들은 “베이비사인을 통해 아기의 욕구를 빨리 알아채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합니다.

INT 최인숙 / 광진구
INT 권명주 성도/창동교회

0-3세 아기와 부모의 언어소통 수단인 베이비사인은 1980년대 미국에서 연구된 것으로 국내에는 2003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손가락 힘이 길러진 생후 6-7개월부터 베이비사인을 가르치는 것’이 적당하며, “베이비사인을 통해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INT 문승윤 소장/한국 베이비사인 연구소

또한 베이비사인은 아기의 언어와 지능발달에도 도움을 주며, 자존감도 향상시켜 적극적인 성격의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의 사인을 알아채고 끊임없는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NT 문승윤 소장/한국 베이비사인 연구소

아기가 표현하는 ‘보이는 소리’ 베이비사인.
말이 아닌 손짓으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엄마와 아기의 사랑이 깊어집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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