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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초교파 남성금식 대성회

2008-07-09

하나님이 남성들에게 맡기신 가장 귀한 사역이 무엇일까요?믿음의 가정을 일구고 삶의 현장에서 믿음의 지경을 넓혀 나아가는 것이겠죠. 이를 사모하는 남성들이 모여 금식성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송주열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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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남성들이 교회 부흥과 믿음의 가정 세우기에 소홀했던 것을 회개하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찾기 위해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 주최로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금식성회는 하루 다섯 차례씩 드려지는 예배와 16명의 초청 목사 강의 등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약 10만명이 모였습니다.

첫날 개회 예배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성들은 금식 성회를 통해 가장으로서 믿음의 권위를 회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기도제목들이 응답되길 소망했습니다.

INT 한만수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는 남편과 아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STD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성회에는 특별히 부부가 함께 나와 믿음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INT 이진호 집사(좌) / 김영미 집사(우)

기독교적 남성상과 남성문화를 바로 세우고, 가정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남성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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