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교목회학박사원은 제1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최고지도자과정을 마친 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설교에서 “모든 감리교 목회자들은 뜨거운 영성뿐 아니라 지적 능력도 끊임없이 넓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노력과 실천으로 희망을 주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감 감리교목회학박사원은 2004년 개원해 미국 미네소타신학대학원과 공동학사 협정을 체결, 목회학 박사과정을 열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신입생을 받아 2008년 24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습니다.